목록일본워킹홀리데이 (36)
중년창업가의 일상
2011년 10월 10일 일본축일(체육의날) 요코하마 10월 10일은 일본의 축일(빨간날) 체육의 날로 이타바시구에서 운영하는 4개의 헬스장이 무료개방이곳의 헬스장은 1회 이용이 420엔(6천원정도?) 일본치곤 굉장히 싸지만 구리고재활치료 수준의 기구들로 별거 없는 것 이전의 사전답사로 알고있었지만 50일만의 구락부에 흥분함 바벨도 없고 덤벨도 20kg가 최고지만오랜만에 턱걸이하고 스미스에 70kg걸고 인클라인도 밀고 렛풀도하고 30kg하이퍼익스텐션하니 4일째 근육통 지존 ㅠㅠ벤치랑 데드랑 파워클린 하고싶지만 그건 나중에 투잡띠면 좋은 헬스장으로 가야지 끝나고 선물사는 겸 산책으로 요코하마(横浜)으로 출발 2번의 환승과 우연히 시간이 잘 맞아서 급행을 탈 수 있었는데 편도에만 1시간 좀 넘게걸리고 교통비..
2012년 5월 27~28일 하코네 여행 : 신주쿠~토노사와 호텔 도쿄근교여행 하코네 여행 다녀온지 3달이 지금이지만 지금이라도 후기를 안쓰면 영영 사진으로만 남을 것 같아서묵혀놨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 번 포스팅에 도전하기로 카마쿠라와 달리 하코네여행은 교통비와 호텔비가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프리티켓)이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점심 대용 오니기리와 계란을 싸들고 출발하였다.카마쿠라와 달리 하코네여행은 교통비와 호텔비가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프리티켓)이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점심 대용 오니기리와 계란을 싸들고 출발하였다. 운이 좋게도 도착하니 바로 쾌속선(快速)이 대기하고 있었다.로망스카 부럽지 않은 속도로 1시간 20분만에 오다와라까지 날라갔다.1박2일 여행임에도 2박3일짜리 프리티켓..
2012년 8월 12일~13일 시즈오카여행: 아타미(熱海) 내 인생 최초 태평양으로! 하코네갈때 사용했었던 오다와라 티켓원래는 800엔에 가야 할 것을 650엔에 팔고있다.오다큐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티켓신주쿠 서쪽출구 티켓샵에서 구매하세용 문제는 이거 사다가 쾌속선 놓쳐서 30분 버림.. #시즈오카#일본여행#일본#일본워킹홀리데이#도쿄#도쿄워킹홀리데이#일본신문배달#신문장학생 다시 오다와라에서 JR을 타고 아타미(熱海)에 가는 티켓을 사야 하는데역시 출구 바로 앞에 있는티켓야에 가면 조금(20엔)싸게 살 수 있다. 약 5%싸게 티켓을 파는 이유는보통 매찰구에서는 10장 가격에 11장을 파는 회수권을 파는데(10%이득)그렇게 구입한 후 5%싸게 파는 것이다. 시즈오카여행 티켓야 옆..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문장학생 1년간의 신문배달 일기 큰맘먹고 일본신문배달 _출근친구한태 최초공개한김에 여기도 공개할께요 복사붙여넣기는 죄송 신문돌리는데 2~5시 ,14시~16시반 정도 하루두번하면 집,학원,전기세,교통비,저녁밥,7만엔(100만원정도)이렇게 계약인데 4개월뒤정도면 학원최고반까지 끝나버려서 학원안가면 학원비대신 월급3만엔오르고 아침에 시간비니까 다른알바도하게 이게 최고의 시나리오 이거랑 편도 비행기값하고 1년 계약끝나면 퇴직금 2백만 일본인들도 기피하는 힘든거라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너무 편해서 산책하는느낌으로가뿐히하고옴 부끄러서 지금까지 비밀이였뜸 그래 여기서 신문공짜로읽으니 그게 잼뜸(더러운취미) 보통 제일힘든게 아침 신문 50kg실고 자전거타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하체근력으로 극ㅋ복ㅋ..
골든위크를 맞이하여 휴일인 친구들과 함께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할 때에도 신나라시노에 있는 코스트코와 맥주공장을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번번히 실패했엇는데 이번에서야 드디어 목표를 이룬다. 오후 1시에 맥주공장 견학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12시에 JR津田沼(츠다누마)역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차를 몰고 밑에 파출소 앞에 주차시켜놓은 리에를 못찾아 빙빙 돌다가 결국 살짝 지각하여 도착맥주공장 견학중에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지만 나마무기역에 있는 기린 맥주공장에서는 견학만 약 1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 줄 알았으나 간단하게 30분만에 끝!! 안내원쌤 짱 귀여우셨다. 무기의 향기를 맛보게 해준다면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향수를 딱 커내써 칙칙칙 뿌리더니 '이쪽으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