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오픽 OPIc 취업 필수스펙 영어말하기시험 이란? 본문
오픽은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준비하더라구요
내일부터 작성할 OPIc 시험 서포터즈 했던 포스팅을 할텐데
그때 학원 다니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대학생 막바지인 취준생들이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대표적인 영어말하기 시험으로는 오픽과 토익스피킹이 있지요~
물론 예전 처럼 토익은 필수인데,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도를 캐치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으로 취직 이직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준비하는데
만약에 외국계회사가 목표라면?? 더욱 말할 나위 없겠죠?
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막상 입 밖으로 내려면
툭툭 튀어나오지 않는 야속한 영어들 ㅠㅠ 너무 마음 아프죠
저도 수능 공부를 영어 만점 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지금도 그렇게 영어 말하기에 자신있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처럼 평생 안고가야할 숙제같은 느낌이랄까요? ㅠㅠ
제가 오픽 서포터즈로 수업을 들었을때는 2014년이지만
그 사이에 시험도 많이 변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시험도 점점 진화하는 것이죠ㅎㅎ 그런데 긍정적인 말은 시험이 변화한다해도
결국은 더욱 본래 가진 영어 말하기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변화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응시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안그래도 가난한 취준생인데..
돈벌려고 취업하려 하는데
취업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불쌍한 헬조선 시민이죠 ㅠㅠ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한방에! 붙고 싶어요
그렇게 비싼 시험 수험료를 내어도
시험은 야속하게도 금방 끝납니다.
1시간 정도면 쏵 끝나버리는데
저는 취업하려는 생각도 없었지만
서포터즈 하면서 수업을 들었던게 아까워서
한 번 취미로 들었었는데 일찍끝나 당황했었지요 ㅎㅎ
<토익스피킹>
이것이 토스와 오픽의 차이점인데,
'종합적인 영어 의사소통' 측정을 지향하는 토익스피킹은
그 중에서도 비지니스 의사소통 능력쪽으로 좀 더 무게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영어 스피킹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 필요없이
얼마나 유창성(fluency)이 있나가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가 문제로 나오면
당황하지 않고 알고있는 단어도 섞어서 좀 더 자신있게 발언할 수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구직자들에게 공인 영어 점수를 요구한다는 것은
'이 회사에 입사해서 영어를 사용해 업무를 해주길 바란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많은 회사가 비지니스 영어를 측정하는 토익스피킹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오픽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토익스피킹을 공부하는 것 같다.
<오픽의 시험출제 방향>
토스와 오픽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오픽은 [Oral Proficiency Interview ; OPIc] 으로써
인터뷰 형식을 빌어서 만든 시험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서 대답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일상생활의 모습이라던가 경험 또는
자신의 학교생활/회사생활, 취미, 가족관계 등등등
<토스 환산표>
많이 학생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토익스피킹 레벨6은
토익 평균 점수로 보면 약 710~845점 정도에 해상된다.
물론 두 개의 다른 시험을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ETOOS에서 수험생들의 점수 분포로 계산한 거라니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니라는 것인데, 이렇게 환산해 보니 결코 쉽지 않은 점수이다...
그 만큼 토익스피킹 레벨6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정확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뜻!
(출처: http://exam.ybmsisa.com/toeicswt/introduce/rela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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