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의정부에서 청량리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만난 지운초등학교 마라톤대회금요일에는 벌써 한 주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회사를 갑니다.프리랜서나 그냥 백수일때는 몰랐는데, 나름 일을 하고 하니까 주말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아이들이 달리고 선생님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학년별로 구간 나누고 반별로 티셔츠 색깔 바꿔서 대회를 하는데아이들은 어렇게 뛰어 다니면서 놀아야지요..초등학교가 중랑천 자전거 도로 산책로 바로 옆이라서선생님들 안전 통제하에 저렇게 재미있는 행사도 할 수 있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뭐했나 싶습니다.저런 재미있는 행사를 했던 기억은 없네요. 가다가 석계역 부근에서 정비도 한 번 하구요..근데 정비 했더니 그날 오후에 펑크가 났네요 젠장..혹시 괜시리 정비를 해서 터진..
자전거라이딩 오늘은 의정부에서 군자교까지 자출일기 오늘은 오랜만에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길래 겉옷을 껴입고 갔는데, 출발한지 10분만에 더워져서 후회했습니다.근데 오늘 급하게 출발하느라 썬크림을 안발랐습니다ㅠㅠ3시간이나 자전거 탈 예정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런 날에귀가해서 보니까 살이 엄청 탔더군요 10월인데도 아직 자외선 햇빛은 강력합니다. 여러분은 피부관리 열심히 하세요 중랑천 자전거도로 이화교와 중랑교를 지납니다.평소에 다니는 코스와 다르죠? 저 멀리 평상시에 다녔던 장안교가 보입니다.하지만 오늘은 코스가 조금 다른데, 거래 때문에5호선 답십리역 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군자교까지 갑니다.집인 의정부에서는 약 25km 정도.거래 끝나고 다시 회사까지 2km이래저래 평소보다는 강행군이 되었습니다. ..
얼마전에 인터넷 유머게시판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는데내가 항상 출퇴근 하면서 다녔던 길이라서 놀랍고 재미있었다.궁금한이야기에 나온 저 길은 알아서 저렇게 다니는 것이 아니라,청량리역을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는 것!그 만큼 어르신들의 홍대인 청량리의 필수코스 되시겠다.용천쌤이 구스토어를 세우면서 답십리에 사무실을 얻고 집인 의정부에서 회사인 답십리까지 거리 찍으면은우선 의정부 경전철을 이용하여 회룡역까지 간 후1호선 으로 환승해서 청량리역에서 내린다음에버스로 환승해서 2정거장 가면 회사가 나온다. 그래서 그 동안 다녀본 결과 자연스럽게 나도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사람들 처럼 부끄럽지만(?) 아침마다 모텔을 찾아가게 된다. 왜냐면 용천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다 이거시야.1호선 청량리..
커피원두로 직접 핸드드립해서 원두커피 마시기안녕하세요 구스토어 천용진입니다.요즘은 용천쌤의 공부의신 이야기도 하느라 일상글이 조금 적네요하지만 새로운 시작이니까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커피 이야기 입니다.아임유어커피(I'm your coffee) 에서 핸드드립용 커피원두를주문했던 이야기는 저번 포스팅에서 했었습니다. http://gustore.tistory.com/6 처음에 마셨던 초콜릿 블랜드는 다 마시고 드디어 두 번째 블렌드인 플라워 블렌드로 넘어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콜릿블렌드보다는 이 플라워블렌드가 저와 맞네요앞으로 자주 주문해서 핸드드립해 내려마셔야겠어요 ^^ 오늘은 저만의 커피잔에다가 바로 내려 마셨습니다.서버대신에 미리 컵에다가 ..
두 번째 동기부여-고1(수학)중학교 겨울 방학을 기점으로 중학교 3학년 성적이 수직 상승했던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와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는데요.그리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중학교 3학년때 전교 21등까지 엄청나게 끌어올린 내신 덕분에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뽑는 우수 반에 30등 막차를 타게 됩니다.그 당시 담임 선생님은 칠판이 잘 보이는 자리 순으로 전교등수에 맞춰서 배치했는데유일한 남녀 합반에 자리에 남녀 구분은 있었지만 대충 가장 가운데 앞자리는 전교 1, 2등이 짝이 되어 앉고 그 뒤에 3, 4등 주르르 앉다가 한 줄 옆으로 밀리는 시스템이었고,저는 그 반의 꼴등이었기 때문에 칠판이 가장 안 보이는 맨 우측 앞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더군다나 ..
의정부-답십리 중랑천 자전거 라이딩하면서 코스 변경 하기 전에 가장 멀리 다녔던 코스입니다.의정부시 쪽에서 갑자기 ㄱ 모양으로 꺽어지는 것이 보이지요?중랑천으로 의정부 시내까지 들어가서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있는 신곡동에서드디어 도로로 나와 직진으로 의정부경찰서를 지나서 가능동으로 가는 코스입니다.최대한 자전거 도로로 직진을 하여 도로 코스는 최소화 한 코스였습니다. 그러다가 추석 연휴일때 바로 집앞인 가능동쪽 안골에서 바로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개통(?) 되었죠이제는 의정부 시내를 자전거로 관통 안해도 안전한 자전거 도로로 다닐 수 있게 되면서 라이딩 기록이 약 5~1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아직 도로가 완전 포장이 되어있지는 않고 또 많은 분들이 산책하는 코스라서 속도를 그렇게 빠르게 내..
안녕하세요 구스토어의 구스토어 오픈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이제 막 시작한 햇병아리 이지만 나름 럭키투데이도 4번째 진행하고 있답니다. 남자슬링백 여자에코백 침낭 미니스피커 뮤직볼 등등 인기많은 상품을 저렴하게 취급하다보니 10월 1일에는 드디어 정산이 되어서 판매자 등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승급하였고 그리고 고객 응대도 좋아서 서비스도 '굿서비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매월 1일에 정산하여 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10월에 드디어 승급(?)을 하게 되었네요^^ 그 덕분인지 원래 판매하고 있었던 상품들도 같은 카테고리에서 노출이 잘 되더군요. 정말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판매자 등급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템들을 구매하려고 쇼핑몰에 들어오셨다가 판매자 등급이 높으면 당연..
소문으로만 들었던 의정부 광장 코스모스를 보러 갔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아직 캠프잭슨이라고 미군부대가 남아있는데 의정부시로 승격 되고 미군부대 철거 운동이 많았습니다.바로 뒤쪽에는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한참 쓰다가 요즘은 경전철이 개통되면서 넓은 부자기 되었네요.아 그러고 보니 중학교 2학년 때는 효순이 사건도 있었죠.시민이지만 이러한 살고있는 지역구의 역사를 알게되면 재미있죠 ㅎㅎ 아파트도 많이 들어오면서 정말 많이 바꼈습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가끔 페이스북이나 여기저기서 추억팔이로 회자되듯이 옛날에는 의정부역이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입니다.친구들하고 약속 포인트는 항상 1층 롯데리아 앞이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러다가 다시 짓기 위해서 임시역사를 그 옆에 짓고 원래 건물을 허물고 그 사..
애견가방 강아지 슬링백 강아지캐리어 강아지 이동가방애견가방이라고 술먹은 아부지를 넣으시면 안됩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십니다?) 술드신 아버지의 편안한 잠자리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개이득인 소식 가져왔습니다. 바로 강력추천 드리는 애견 슬링백, 강아지 가방인데요봄 여름 가을 겨울 쪼그만한 우리 아이 산책나가기에는 그 좁은 중랑천의 무법자 라이더들이 무섭잖아요ㅠㅠ 중랑천엔 저 같이이런 돼지같은 사람들도 꿀꿀거리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우리 애견 강아지가 저기에 뛰어나가서 치이면 어뜩해ㅠㅠ 라는 고민을 가지신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구스토어 애견 강아지 이동가방입니다.강아지 크로스백으로 우리 애견과 안전한 산책을! 물론 사진의 큰 강아지를 넣을 수는 없습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
공부 잘하는 법 학생상담 공부의달인 용천쌤은 언제 공부를 시작했는가?중학교 2학년 때 까지는 공부에 전혀 관심 없는 학생이었습니다.시험기간을 좋아했는데, 평소보다 일찍 마쳐서 게임 할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2002년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식 당일 날 어떠한 계기로 공부를 시작합니다.저와는 다르게 제 옆에 앉아있던 짝꿍은 학교에서 촉망 받는 엘리트이었습니다.학교에서 지정한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모인 ‘영재반’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두 시간 이나 일찍 나와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학의 선행학습을 듣던 친구입니다.그 짝꿍은 이제 중3을 앞둔 겨울 방학 때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선행학습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지금까지 배운 중학생용 영어단어 사전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누비는 중 답십리에서 의정부 사무실 자출중입니다.엊그제 금요일 구스토어 배송마감한거 같은데 벌써 연휴가 중반입니다. 아시는 분은 이번에 휴가 5일 사용해서 동유럽으로 11일 짜리 여행을 가셨더라구요 여행을 많이 가시는 것 보니 연휴는 연휴입니다.추석과 같은 긴 연휴가 아니라도 이번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일요일이고 비가오네요.. 아마 오늘은 사무실에 안 갈 것 같은데,어제는 이미지 작업하고 거래 때문에 잠깐 사무실에 들렸습니다.저는 뭐 그냥 그럴 여유가 없네요 시간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금전적으로 우선ㅠㅠ 어제는 출근할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사무실까지 이동하였고 돌아 올때는 금요일에 세워둔 자전거로 타고 돌아왔습니다.오후 4시에 출발하느라 평상시와 다르게 날씨도 밝아서..
원두커피쇼핑몰추천 아임유어커피에서 핸드드립용 원두를 시켰습니다.자주 내려먹던 핸드드립커피.. 가을이라서 그런가 주문했던 원두가 그새 다 떨어졌습니다.자전거 타고 다닌다고 피곤하다고 출근할 때 한번, 사무실에서 한 번 핸드드립해서 마시니커피원두가 남아나지 않는군요..그래서 이번에는 큰 맘먹고 고급 블렌딩 원두로 주문해보았습니다.오늘 마신 것 까지 삼일째 마셔보고 완전 추천드리는 원두커피쇼핑몰 아임유어커피 입니다.http://www.iamyourcoffee.com/추천드리는 원두커피쇼핑몰 아임유어커피 홈페이지인데 커피색과 잘 어울리는 색감과 색상으로 정말 이쁘네요.. 커피 원두를 주문하고 싶으시면 위쪽의 SHOP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CHOCOLATE 블렌딩과 FLOWER 블렌딩을 주문했습니다.각각 블렌..
안녕하세요 구스토어 입니다!! 어느덧 쌀쌀해진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오늘만 지나면 벌써 연휴라는ㅠ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우울한 마음에 포스팅 하나 합니다.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ㅠㅠ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가성비짱인 아이템 하나 소개하면서 기분이라도 풀죠 뭐 ㅎㅎ세일 하기 전에도 이렇게 저렴해도 되냐고 많은 질문 받았는데,가을맞이하여 완전 퍼드리는 단돈 11000원에 세일중입니다. 이번에도 소개해드릴 비슷한 용도의 타입 이지만 저번의 상품처럼 라운드타입가 아닌 매쉬타입으로 고급져보이는가을 맞이 추천드리는 구스토어의 강추상품 소개하려고 왔습니다. 가격도 디자인도 착한 바로 첫 눈에 반할 BLACK 가죽백입니다.가성비 좋아보..
날씨도 여름지나 이제 벌써 조금씩 쌀쌀한데 캠핑용품과 함께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알맞게 추천해드리는 대박 아이템 바로..침낭 되시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이디 사계절용 휴대용 경량 침낭 되겠습니다. 많고 많은 캠핑용품이 나오고 있는 이때, 침낭중에서 사계절 침낭중에 왜 자이디 침낭을 추천드리느냐..바로.. 누우면 일어날 수 없는 미친듯한 포근함 때문입니다. 그만큼 구스토어가 자신있게 미는 아이템 이지요^^게다가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경량입니다. 경량 ㅎㅎ밖으로 나가실때 가벼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시죠? 이 사계절 자이디 침낭은 말입니다.야외활동에 대비한 캠핑용 침낭이지만 휴대용 침낭의 그 따뜻함과 포근함때문에가끔 집으로 귀가하셔도 거실에서 쓰신다고 해요 맞아요 요즘 전기세 기름값 비싼데 침낭으..
20대남자가방 슬링백 남성가방 추천드리는 구스토어 슈퍼슬림 슬링백입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서 처음뵙습니다. 여러분의 생활필수품 꾹꾹 담은 천대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지나 더욱 많은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어느새 여름날씨가 완전히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니 패션아이템도 한번 쏵 마련하셔야죠? 이 구스토어의 자전거크로스백은 바로 몸에 밀착하여 허리 부담도 없구요.백팩에 비해서 사이즈는 적당하게 작고 가벼워서 라이딩할때 좋은 가방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눠진 게다가 수납 공간도 넓어서 필수품을 다 넣을 수 있구요. 이 자전거와의 콤비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착용한 샷으로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구스토어 회사가 답십리에 있어서 의정부에..
안녕하세요 구스토어입니다.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와 첫 포스팅을 남깁니다.네이버 블로그에서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는데, 묵혀둔 똥을 싸는 느낌밀린 숙제를 하는 느낌이라서 정말 속 시원하네요 하하.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포 이 블로그에서는 말이죠. 여러가지 포스팅 종류를 하겠지만, 여행기나, 일상기 그리고 이 처럼 인생 꿀팁!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예전에 올렸던 추억의 동영상 이나 받아 소장하고 싶은 동영상들다시 내 컴퓨터에 받아서 저장하여 소장하고 싶을때 쓰는 방법입니다.다운로드 받는 거라면 어떠한 경우가 있을까요? 소장용으로 말이죠?재미있는 동영상 편집? 소장? 아니면 다른 컨텐츠 업로드용? 아니면 파일 옮길때?아무튼 말이죠 이 동영상 하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