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법] 공부의달인 용천쌤은 언제 공부를 시작했는가?

 공부 잘하는 법 학생상담 공부의달인 용천쌤은 언제 공부를 시작했는가?

중학교 2학년 때 까지는 공부에

 전혀 관심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시험기간을 좋아했는데, 평소보다 일찍 마쳐서

 게임 할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2002년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식 당일 날

 어떠한 계기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저와는 다르게 제 옆에 앉아있던 짝꿍은 학교에서 촉망 받는 엘리트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지정한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모인 ‘영재반’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두 시간 이나 일찍 나와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학의 선행학습을 듣던 친구입니다.

그 짝꿍은 이제 중3을 앞둔 겨울 방학 때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선행학습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배운 중학생용 영어단어 사전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닳고 닳은 허름한 단어장과 영어 문제집을

 폐지함에 버리려다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용진아 너 이거 볼래?”

단어장 가장 처음에는 Apple 이라는 처음 본 단어에 사과 그림 그려져 있었습니다.

문제집에 맨 첫 장에는 I am a boy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I 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나’ 라는 뜻이랍니다.

Am 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Be 동사랍니다. 이건 모르니까 패스

A 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뭐 관사 어쩌고 하는데 아무튼 하나 랍니다.

Boy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소년이랍니다.

‘나. 하나. 소년?’ 이라는 뜻으로 내 머리속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은 하루에 5시간씩 그 사전과 영어 문제집과 씨름했습니다.

 

네, 저는 2014년도에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용천쌤입니다.

앞으로 저의 학창시절과 대학교 시절 사교육에 몸 담았던 수 많은 경험담을 담아서

학생들의 진로상담 공부고민을 들어드리고 명쾌하게 해답을 내려드리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제부터 공부의 달인이 알려주는 공부잘하는법 용천쌤은 언제 공부를 시작했는가?

위의 사진을 누르시면 공부잘하는법을 알려줄

 용천쌤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