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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4/8~4/9 에노시마&카마쿠라] -8편: 슬램덩크 패러디 특이하게도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공을 들인 부분이다.실제로 사진을 찍어서 만화와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고 슬램덩크라는 전 국민이 아는 만화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줄 거 같았다.
[4/8~4/9 에노시마&카마쿠라] -5편: 카마쿠라 도착&와카미야오지 아침으로는 호텔에서 주는 빵과 커피, 차를 먹었다. 빵을 하두 많이 먹어서 얼만큼 먹은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 혼자 버터는 11개 발라 먹었으니 빵의 갯수는 알아서 상상하시길 (배가 안차...) 그렇게 쳐먹고 방에 돌아와서 짐을 가볍게 한다는 이유로(또 배고파서) 어제 남은 딸기랑 과자랑 바나나 먹고 에노덴(江ノ電)역에 맡길 짐과 들고 다닐 짐 구분해서 출발 위에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상과 달리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일이 있는 젊은 사람들 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에노덴은 반드시 맨 앞자리에서 앉아서 타고 가야 제값한다고열차 한 번 떠나 보내고 다음 열차를 타기로 했다. 이렇게 맨 앞자리에 앉겠다는 일념으로..
에노시마여행 일본워킹홀리데이 도쿄근교 1박2일 [4/8~4/9 에노시마&카마쿠라] -1편: 신주쿠~후지사와사쿠라(桜、벚꽃)의 최절정이라는 4월8일, 9일 개강을 하루 앞두고1박 2일의 일정으로 에노시마(江ノ島)와 카마쿠라(鎌倉)를 다녀오기로 했다. 12시 29분에 신주쿠(新宿)에서 있는 오다큐(小田急) 쾌속선을 타기 위해 (매시 정각, 29분에 있는 쾌속선 안타면 시간 꽤 걸리고 환승해야함) 집인 모토하스누마(本蓮沼)에서 11시 30분 쯤에 출발하였다.예상대로 신주쿠에는 여유 있게 도착 저것을 타면 50분만에 목적지 까지 환승하지 않고 갈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 편도에 540엔이지만 신주큐 표 판매소에서 미리 480엔에 구매해놨었다. 반드시 앉아서 가려고 초 긴장해서 빨리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