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업일기 (9)
중년창업가의 일상
온라인쇼핑몰 창업일기 판매자한테 사기치려는 구매자한 구매자가 경북 신평리로 주문을 넣었는데 전화와서 '주소를 잘못입력했고 경북 신평리가 아니고충남 신평리로 보내야한다라고 해서 주소 수정해서그대로 발송드렸는데 그 다음 날 전화가 와서..그래서 주소 변경해서 충남 예산으로 잘 갔는데, 어제 전화와서'물건이 경남 신평리로 가서 택배회사에서 물건이 잘못갔다고 자기에게전화가 왔다 왜 전화로 수정해달라그랬는데 안해줬냐' 라고 오히려 뭐라하는거임하지만 택배사 추적해보면 충남으로 잘 갔고만약 오배송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그 렇게 이동한 경로까지 나오기 때문에아무리 생각해도 의심스러운 상황.. 자신이 경북으로 주소를 잘 못 입력했는데택배사에서도 때마침 잘 못 분류가 되었다고?실제로 저 담당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물건 ..
온라인쇼핑몰 창업일기 연재를 희망한다는 NHN 고도몰 위쥬측에서 연락을 받고 6번 작성을 했네요. 솔직히 비교해보니 다른 에디터분들 보다 한편 한편의 분량이 조금 많은것은 아무래도 뻔한 이야기 창업에 관한 지식을 작성하기 보다는 경험을 글에 녹아내면서 그 속에서 노하우로 보는 예비창업가 쇼핑몰사장님들에게 간접경험으로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에디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재미가 첫 째 입니다. 재미없으면 안읽고 안써요. 가끔 제가 쓴 글은 제가 봐도 엄청 재미있습니다. 사실 NHN고도와 처음 이야기 했었을 때에는 5번 연재하기로 했었는데, 쓰다보니 6번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에 무엇을 써볼까 하면서 요즘 나름 잘나가는(?) 아이템 덕분에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고 2000명이 유입되었던 이야기..
온라인쇼핑몰창업일기가 뜸한데요.어쩔 수 없는게 인터넷쇼핑몰커뮤니티인nhn 고도몰 '위쥬'에서 제 글을 연재중이기 때문이죠벌써 5번의 연재를 하였고 6번째 원고를 넘겼는데요. 이 처럼 딱딱한 지식 보다는 실제쇼핑몰창업한 청년창업가인 저
온라인쇼핑몰창업일기 롯데택배사 계약 배송사고 많다.14일날 보낸 택배가양주 셔틀에서 가만히 있어서택배사에서 사고 난거 같아서롯데택배측에 연락했으나 씹히고(?1차빡)배송 다시 보냈더니 문제났던 송장이 어제 20일날 배송이 되어버렸단다.그래서 그 분은 졸지에 물건2개 받음다시 돌려달라기도 뭐해서 그냥 2개 쓰라고했는데롯데택배측은 암말없이 그냥 넘어간다연락도 안되고 씹더니..현대택배에서 롯데택배로 넘어가고갑자기 배송사고가 3개나 나버려서졸빡쳐서 다른 택배사 알아보는 중 그리고 네이버스토어팜 사업자로 전환되어서 택배사 설정이 있길래 보았더니 굿스플로 송장출력이 있길래기존의 택배사의 불편한 엑셀작업없이버튼하나에 출력이 쭉 나와서 편한데문제는 송장이 뒤집어서 나온다 ㄷㄷ 프린터에서 설정 뒤집는 거는쉽기 때문에 해보..
안녕하세요~^^ 온라인쇼핑몰 창업일기 구스토어가 시작한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의정부 사무실 이사도 벌써 3번째 인데요.사실 이번에는 오래 쓸 곳은 아니고3개월 동안 잠시 사용 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마침 여성의류 쇼핑몰을 준비했지만 개인사정으로 3개월동안 비는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사무실을 안그래도 옮기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보증금 때문에 무턱대고계약하고 이사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이필요했었는데 이번 기회가 제격이었던 거죠.그래서 이 밤에 야간도주를 했답니다.어휴 저때는 안그래도 재고가 많을 때라서이사도 엄청 힘들고 빡셌는데,이사하고 터가 좋아서 그런지지금은 상품이 많이 없어요~특히 설 구정 연휴를 앞두고미리 좀 물건을 쌓아놓자라던때라서 재고가 엄청나게 많았었던..그렇다면 ..
안녕하세요 구스토어입니다.천박TV라는 새로운 창업을 시작하면서무려 18평의 넓은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동업자와 야간도주를 하면서 엄청 고생했는데저 많은 짐을 나르느라 온몸에 근육통이 ㅋㅋ이날을 사망의 야간도주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그래도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정신도 활기차지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더더욱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사무실 임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뽕을 뽑으려면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지요?^^의정부에서 사업하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원래는 화방이었데요~그 후에 온라인쇼핑몰 이었던 덕분인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많습니다.답십리 소호사무실에서 사무실 꾸릴때 가장 먼저 한게 뭐였지요?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바로 듀얼모니터 장만입니다 ㅋㅋ 업무는 개발자도 기획자도 디자이너도 아닌 듀얼모니터가 해준다..
온라인쇼핑몰 창업일기 구스토어입니다.저번 주말에 찍은 등산아재컨샙 입니다..오늘은 조금 나은데 주말 칼바람은 아구튜어라..주말은 유난히 정말 춥더라구요.부업으로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있을때는 운동겸 차비도 아낄겸 자전거로 다니는 편입니다.토요일은 의정부에서 상봉역까지 (왕복 50km) 일요일은 창동역(왕복20km)까지 다녀왔습니다.다들 경제 상황이 어두워서 굉장히 힘다고 하네요. 심지어 오늘은 사무실 알아본다고 부동산 사장님들하고 이야기하니, 다들 죽겠다고.. 사무실을 빼는데, 방이 나도 가져가는 사람은 없고 그렇답니다... ㅠ 그러다가 저번주부터 무슨 이유인지 상품 하나가 터져서 하루에 40건씩 주문이 들어오는 겁니다ㅠ토요일날 재입고했더니 주말에 다 나가서 월요일에 주문해주신 분들에게는 품..
2017년 1월 1일이 되었습니다.많은 사건 사고가 많은 2016년을 뒤로하고앞으로 다가올 정유년은 행복할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신 분들의 커뮤니티를 보면시국이 어지럽고 다사다난하니 매출 판매량이 작년 대비 현.저 하게 낮다고 모두들 하십니다ㅠ 이런 어려운 시기에 멋도 모르고 괜히 창업한 것인가 자괴감도 들고 말이지요. 2016년 12월 1일 부터 3개월 통산 판매실적을 통해서 파워샵이 되었었죠.중국에서 직수입해왔다가 2달동안 굉장히 안팔려서 고민했던 상품이럭키투데이와 겨울 시즌에 맞물려서 꽤나 잘 나가는 바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면 가장 짜증나고 싸워야 하는 부분이 '재고' 아닐까요? ㅎㅎ 그런데 벌써 거의 다 팔려서 다시 중국 공장에 추가주문해서재입고..
정말 많은 분들의 말을 들어도 연말특수가 실종되고 자영업에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통신, 판매, 음식점, 패션 업종과 업태 구분없이 모든 분야에서 때 아닌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 정도니까요.그 동안 27년을 학생일때, 대학생일때, 군인일때, 교육 서비스업에 종사할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경제 침체를 지금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해서 경제 전선에서 싸우다보니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소비절벽이라는 말을 엄청나게 실감하면서, 할인행사는 계속하는데 소득은 정체인 상황에 한탄할 뿐입니다. 시국이 어지럽고 나라가 어수선 하니 소비를 하기 보다는 돈을 꽁꽁 싸메니돈이 돌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는 느낌인데요, 2016년 후반기 들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 김영란법 이라고 불리는 청탁금지법, 세월호 참사, 그리고 최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