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온라인쇼핑몰창업 폐업삼형제를 소개합니다. 본문
온라인쇼핑몰 창업일기 연재를 희망한다는 NHN 고도몰 위쥬측에서 연락을 받고 6번 작성을 했네요. 솔직히 비교해보니 다른 에디터분들 보다 한편 한편의 분량이 조금 많은것은 아무래도 뻔한 이야기 창업에 관한 지식을 작성하기 보다는 경험을 글에 녹아내면서 그 속에서 노하우로 보는 예비창업가 쇼핑몰사장님들에게 간접경험으로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에디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재미가 첫 째 입니다. 재미없으면 안읽고 안써요. 가끔 제가 쓴 글은 제가 봐도 엄청 재미있습니다.
사실 NHN고도와 처음 이야기 했었을 때에는 5번 연재하기로 했었는데, 쓰다보니 6번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에 무엇을 써볼까 하면서 요즘 나름 잘나가는(?) 아이템 덕분에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고 2000명이 유입되었던 이야기를 쓰면서 구매전환률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아서 재미와 경험 그리고 지식까지 전달하는 아주 알찬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론 엄청 재미있지요.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빼꼼 인사하다 입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교 3학년들도 딸딸 외우고 다닌다는 폐업공식인데요 밑에서 한 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쇼핑몰창업 도전하시려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엄청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근본은 같지만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접근이 많이 다릅니다. 저도 사실 온라인 '판매'만 잘하지 짬도 적고 이쪽 전공도 아니라서 반쪽자리거든요 그래서 택배포장만 하루종일해도 겨우 인건비만ㅠ
그리고 오랜만에 들어온 대량 구매에 기분도 조금 좋네요 마음바뀌시기전에 바로 처리해드렸습니다.
내용은 한 시간 사이에 메인노출로 2000명이 유입되었지만 그 수에 비례해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는데 노출률은 높지만 그것을 구매전환률이라고 합니다. 소비자심리와 노출된 구매자 타켓과 관련 잇는데요, 설명하다보니 그 3가지를 다 뚫은 자만 구매에 성공하니 엄청 낮은 확률이라는 의미에서 폐업3형제라고 이름짓고 짤방을 찾아 글을 바꾸고 저거까지 첨부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이렇게 딱딱한 글 보다는 아주 실화냐? 밑을 정도로 가슴에 파뭍히는 예를 들어서 설명했는데 제가 써도 잘 쓴것 같네요ㅋㅋ 지금 슬링백이 가방이라고 치면 네이버 맨 위에 뜨는 것을 보니(모바일 PC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한창이나 주문이 계속 들어올 것 같은데, 지금까지 밀려있는 80개 예약주문까지 다 보낼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아마 다음 주에는 더더욱 대단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7박스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ㅠ
온라인쇼핑몰창업일기 스토어팜 네이버메인 노출 후 주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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