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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2012년 5월 27~28일 하코네 여행 : 신주쿠~토노사와 호텔 도쿄근교여행 하코네 여행 다녀온지 3달이 지금이지만 지금이라도 후기를 안쓰면 영영 사진으로만 남을 것 같아서묵혀놨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 번 포스팅에 도전하기로 카마쿠라와 달리 하코네여행은 교통비와 호텔비가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프리티켓)이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점심 대용 오니기리와 계란을 싸들고 출발하였다.카마쿠라와 달리 하코네여행은 교통비와 호텔비가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프리티켓)이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점심 대용 오니기리와 계란을 싸들고 출발하였다. 운이 좋게도 도착하니 바로 쾌속선(快速)이 대기하고 있었다.로망스카 부럽지 않은 속도로 1시간 20분만에 오다와라까지 날라갔다.1박2일 여행임에도 2박3일짜리 프리티켓..
2012년 8월 12일~13일 시즈오카여행: 아타미(熱海) 내 인생 최초 태평양으로! 하코네갈때 사용했었던 오다와라 티켓원래는 800엔에 가야 할 것을 650엔에 팔고있다.오다큐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티켓신주쿠 서쪽출구 티켓샵에서 구매하세용 문제는 이거 사다가 쾌속선 놓쳐서 30분 버림.. #시즈오카#일본여행#일본#일본워킹홀리데이#도쿄#도쿄워킹홀리데이#일본신문배달#신문장학생 다시 오다와라에서 JR을 타고 아타미(熱海)에 가는 티켓을 사야 하는데역시 출구 바로 앞에 있는티켓야에 가면 조금(20엔)싸게 살 수 있다. 약 5%싸게 티켓을 파는 이유는보통 매찰구에서는 10장 가격에 11장을 파는 회수권을 파는데(10%이득)그렇게 구입한 후 5%싸게 파는 것이다. 시즈오카여행 티켓야 옆..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문장학생 1년간의 신문배달 일기 큰맘먹고 일본신문배달 _출근친구한태 최초공개한김에 여기도 공개할께요 복사붙여넣기는 죄송 신문돌리는데 2~5시 ,14시~16시반 정도 하루두번하면 집,학원,전기세,교통비,저녁밥,7만엔(100만원정도)이렇게 계약인데 4개월뒤정도면 학원최고반까지 끝나버려서 학원안가면 학원비대신 월급3만엔오르고 아침에 시간비니까 다른알바도하게 이게 최고의 시나리오 이거랑 편도 비행기값하고 1년 계약끝나면 퇴직금 2백만 일본인들도 기피하는 힘든거라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너무 편해서 산책하는느낌으로가뿐히하고옴 부끄러서 지금까지 비밀이였뜸 그래 여기서 신문공짜로읽으니 그게 잼뜸(더러운취미) 보통 제일힘든게 아침 신문 50kg실고 자전거타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하체근력으로 극ㅋ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