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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오랜만에 고려대학교에 자전거로 자출해보았습니다.거리는 25km 정도로 답십리 사무실 출퇴근 하던 거리랑 비슷하네요.2009년도에 한 창 자전거에 맛들렸었을때 말이죠, 의정부에서 고려대학교 수업 받으러 자출겸해서 자전거로 왔다갔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하루에 편도만요!그때는 블랙켓 4.0hd 로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 도둑맞아 버려서 ㅠㅠ 포기했었는데그때보다는 자전거 타는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덜 힘드네요 ㅎㅎ 좋습니다.만약 직장을 고려대학교로 잡는다면 다시 타고 다닐 의향이 아주 다분히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가 자전거로 밖에 나와서 운동하니 기분이 좋더군요. 중랑천 자전거 도로는 답십리회사갈때 똑같아서 기분좋게 달렸구요.신곡동을 통해서 가다보니 초반 15분 동안 중랑천을 오른쪽에 끼고 자..
자전거라이딩으로 중랑천 자출 (택배계약이야기)사업자등록증 신청하기 창업시 필요한 서류들청년창업을 첫걸음 소호사무실 구하기(8.23)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청년창업 청량리 소호사무실에서 의정부로 이사 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의정부에서 중랑교까지 갈 때 입니다. 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중랑교에서 청량리를 지나 회사인 답십리에 갈 때 입니다. 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집에 돌아올 때 중랑교~의정부 영상입니다. 요즘은 코스가 최적화 되어있고자전거 타는 것도 익숙해 져서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층간소음으로 항상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내 성격이 조금 신경질 적인것도 이것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은데..저는 이 집에서 중학교 2학년때 부터 ..
자전거 라이딩 자출 (의정부에서~중랑교~청량리업힐)까지 출근길에 블랙박스 대용으로 찍어봄 요즘 할 짓이 없어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타고 다닐때 가슴에 슬링백 끼고 영상이나 찍네요이렇게 시간 많이 남아서 한가하고 쉬고 있을때 이런거도 해보면서 나중에 돌아보면 다 추억이 될 테니까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오늘 꼭 보증금을 입금해준다던 SY컴퍼니 답십리점 실장의 사과는 구라인걸로 판명되면서.. 고려대학교 졸업한 동기들은 진짜 연봉 빠방하게 받으면서돈걱정 없이 살던데, 저는 하루하루 매출에 열을 올리면서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에 더 열이 받더라구요, 열받음 무한반복 하하...... 참 4개월 동안 우여곡절 어른들말 안들으면서 몸소 깨우친 교훈은친구랑 창업 동업하면 절대 안되고 그게 아니..
의정부에서 청량리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만난 지운초등학교 마라톤대회금요일에는 벌써 한 주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회사를 갑니다.프리랜서나 그냥 백수일때는 몰랐는데, 나름 일을 하고 하니까 주말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아이들이 달리고 선생님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학년별로 구간 나누고 반별로 티셔츠 색깔 바꿔서 대회를 하는데아이들은 어렇게 뛰어 다니면서 놀아야지요..초등학교가 중랑천 자전거 도로 산책로 바로 옆이라서선생님들 안전 통제하에 저렇게 재미있는 행사도 할 수 있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뭐했나 싶습니다.저런 재미있는 행사를 했던 기억은 없네요. 가다가 석계역 부근에서 정비도 한 번 하구요..근데 정비 했더니 그날 오후에 펑크가 났네요 젠장..혹시 괜시리 정비를 해서 터진..
의정부-답십리 중랑천 자전거 라이딩하면서 코스 변경 하기 전에 가장 멀리 다녔던 코스입니다.의정부시 쪽에서 갑자기 ㄱ 모양으로 꺽어지는 것이 보이지요?중랑천으로 의정부 시내까지 들어가서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있는 신곡동에서드디어 도로로 나와 직진으로 의정부경찰서를 지나서 가능동으로 가는 코스입니다.최대한 자전거 도로로 직진을 하여 도로 코스는 최소화 한 코스였습니다. 그러다가 추석 연휴일때 바로 집앞인 가능동쪽 안골에서 바로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개통(?) 되었죠이제는 의정부 시내를 자전거로 관통 안해도 안전한 자전거 도로로 다닐 수 있게 되면서 라이딩 기록이 약 5~1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아직 도로가 완전 포장이 되어있지는 않고 또 많은 분들이 산책하는 코스라서 속도를 그렇게 빠르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