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구매 후기

작년 길고 긴 추석 연휴 전에 여행용

뉴발란스에서 무조건 가볍고

나름 편한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문제는 처음 착용하고 백석천

달리기 하다가 길잃은 강아지

헌드레드를 만나서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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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하다가 주어서

같이 달리기하는데

하루에 3번 15분씩 뛰다보니

저 뉴발 신발로는 무릎이 아파서

에어빵빵 나이키 신발을 사기로 했다.

낮에 백화점 오는 귀족 코스프레

응 천원짜리 커피

그렇게 가장 에어가 강력해보이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를 구매!

이렇게 비싼건 처음이야 ㄷㄷ;

에어 안터지게 조심하라네요.

중랑천에 닭뼈 많던데 조심해야할듯

윗모습

너 땜에 샀으니 같이 한 컷

왜 메롱하고 있냐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

무슨 나막신마냥 밑창이빵빵하네

그래서 새신을 신고

헌드레드 동생을 주어보자 활짝했더니

진짜 목줄없는 이상한 형을 만났다 ㄷㄷ;

나 신기있나봐 그것도 아주 개같은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