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주지훈 친구 박씨가 가인에게 대마초 권유를? 본문
브아걸 출신의 가인이 SNS에 올린 글이 핫하게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구설수가 되는 올린 사진은 주지훈씨의 친구로써 이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가인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권했던 것이 대마초 라고하는데요.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의 가수 가인씨의 남자친구가 배우 주지훈인데요. 이때 주지훈씨의 지인이 가인씨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인스타그램 SNS에 폭로해서 많은 파장이 일고 있습다.
오늘 4일에 올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인 모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고 해당 인물의 실명과 둘의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이어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라며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모르핀 투여 중이니깐. 너희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모르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죽는다"고 거친 발언을 쏟아내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라는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은 내용의 핸드폰 화면을 찍어서 가인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입니다. 이때 대화를 주고 받은 해당 인물의 실명을 그대로 공개되었는데요.
실제로 가인씨의 남자친구 였엇던 주지훈씨는 2009년도에 마약전력이 있었던 것을 감안했을 때, 내용의 신빙성을 더욱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014년 연인 사이라고 인정하고 현재까지 4년째 교제 중이다. 이와 함께 핸드폰 캡쳐 사진을 올리면서 주지훈에 대해 언급하기를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고했습다.
가인은 이날 이 글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며 폭로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업데이트된 가인씨의 인스타그렘에서 (songain87 아이디) 일침을 한 번 날렸습니다 '광고 안찍어도 되 이미지따위 쓰고먹고죽어도 남을만큼 벌어놨으니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검사한다' 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응원 그리고 동시에 공인으로써의 우려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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