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하나은행 마실 나가는 청량리 다운힐과 중랑천자전거도로를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본문
하나은행 마실 나가는 청량리 다운힐과 중랑천자전거도로를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출글할때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찍고 봤더니 사무실 도착해서 봤더니
가슴에 구스토어 슬링백 가방으로 메달아 놓은 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흔들렸고..
일단 거친 숨소리와 감기걸려 훌쩍거리는 콧물 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네요ㅋㅋ
다음에는 소리좀 줄이고 가슴에 슬링백 쫙 땡겨서 카메라 안흔들리게 하고 찍어볼께요.
근데 자전거 라이딩 타고 갈때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면은 저렇게 소리가 들어가있네요
고프로 마운트 카메라를 사기에는 솔직히 지금의 재정 상태로는 무리가 있고
곧 사무실도 빼고 집에서 재택근무 할 거라서 이렇게 영상 찍을 시간이 있을까 싶네요
일단 추억 남긴다는 의미로 핸드폰으로나마 이렇게 열심히 찍어서 남겨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 주 금요일에 청량리 다운힐 하다가 ...
드디어뒷바퀴 펑크난거 오늘 고쳤답니다 ..
자출한지 2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2번째 펑크..
역시 100kg 넘는 주인의 몸땡아리를 견디기에 자전거라는 존재는 너무 나약한가 봅니다.
그것도 조금씩 타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3시간찍이나 라이딩 하니까 그럴만도 하죠
토요일에 터졌지만 대구내려가는 고속버스 시간이 모잘라서
그 터진걸 질질 끌고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갔었는데,
혹시나 바람만 빠진건가 싶어서 오늘 아침에 의정부 가능2동 주민센터
까지 끌고가서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넣는 기계에 한 번 시도해봤지만
바람이 넣어지지 않아서 펑크라고 확신하고 자전거 수리점에 가서
아깝지 않게 결국 만원주고 타이어 교체를 하였습니다.
타이어에 바람 다시 넣고 빵빵해진 자전거로 중랑천을 달리니까
자전거가 엄청 가볍더라구요, 그 동안 어떻게 다녔나 싶을 정도로
체감적으로 느끼기에 200% 자전거 속도가 확 차이 났습니다. 우와
앞으로 자전거 정비는 자주 해야겠어요.. 라고 생각하지만 곧 사무실을 옮길 것 이기 때문에..
근데 SY컴퍼니는 보증금 돌려준다고 2주째 인데 실장이라는 사람이 주지를 않네요..
내일도 주지 않으면 정식으로 본사에 신고하려구요..이것도 나중에 포스팅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녹음 녹취, 그리고 환불 받으려는 이유 다 있는데 왜이럴까요
계약기간까지 버티려는 것 같은데.. 참
저번 주말에 거래가 많아서 현금을 많이 쥐고 있었더니 불안해서
중랑천 자전거 라이딩 가다가 하나은행 있으면 들려서 입금해야지 싶었는데,
청량리에서 중랑교 가는 나름 다운힐에서 하나은행이 있길래 잠깐 들렸습니다.
구스토어 회사가 답십리에 있기 때문에 구스토어에서 중랑교까지 약 10분 정도,
계속 새로운 길이 있겠다 싶어서 시립대를 지나서 철교를 건너지 않고 주택가를 헤매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는 했습니다만, 내일 까먹지 않고 다시 이길로 최단거리로 자출 할 수 있을지.. ㅎㅎ
오늘은 이상하게 주문이 하나도 안 들어왔네요.. 다행히 주말동안에 주문이 많아서 그거라도 처리했는데,
갑자기 실적이 이렇게 저조하니 기분이 우울하네요ㅠㅠ 무슨 주식하듯이 계속 새로고침 눌러서 새주문 왔나 확인하게 되고..
하긴 시작한지 두 달도 안된 쇼핑몰인데 뭐 홍보하고 단골 손님이 있겠다고 팔리나 싶겠지만
이번달까지 매출 500만원을 찍어서 11월 부터는 3등급 파워샵이 빨리 되고 싶답니다.
파워샵이 되면은 상품별 등급이 조~금은 오르려나요? 그러면 좋겠는데 ..
하나은행 마실 나가는 청량리 다운힐과 중랑천자전거도로를 영상으로 찍어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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