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중 외출기 우에노공원과 도쿄대 동경대까지

역시 돈이없는 나는 료고쿠（両国）까지 가능한 정기권을 가지고 

최대한 이용해서 우에노공원까지（上野公園）까지 걸어가기로 했뜸

미타센(三田線) 타고 카스가(春日)에서 갈아탄후 오오에도선(大江戸線)으로 

그리고 우에노오카치마치(上野御徒町)에서 하차 걸어가긔

약 5분정도 걸어가니 우에노 공원에 도착하였다.

<우에노 공원 도착>

배고파 죽겠는데 시노바즈 연못에서 이것저것 팔더라

오징어도 굽고...과일도 팔고ㅠㅠㅠ

<시노바즈 연못 옆 상가들>

<오리배와 진짜 오리>

오리배도 있지만 노젓는 배도 있어서 조정생각남 ㅠ

2011년에 서울대투어 5번하면 할 수 있다는(?) 

동경대학교 탐방하기 위해 출발 

<동경대를 찾아서>

하지만 찾아가는 길에 무슨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봤더니

우에노도립고등학교에서 학원제로써 팬더제(축제)를 하더라

(이날은 일본 축일 그래서 동네에서..마쓰리했었구나)

우에노 상징이 팬더인듯 상점 이곳저곳에 팬더가 그려져있음

(우에노 동물원에도 팬더가 있는걸 보니)

      <이쁜 일본고등학생언니들이 춤을추고 있었뜸>

학원제에 잠깐 불침입하고 다시 동경대를 찾아서 헤멘끝에

드디어 동경대 쪽문(?)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여기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기로 결정

<팬더가 그려져 있는 학원제 포스터>

<동경대 쪽문>

<아카몬赤門＞

 동경대의 상징 아카몬 학교의 명성과 비교되게

의외로 소소한 상징이다

서울대로 치면 샤(서울국립대학교의 줄임)

자식, 손자들의 토다이(동경대)입학에 

뜻을 둔 어르신들(?)사진을 찍고있다.

<동경대 정문>

토다이(동경대)정문도  역시나 소소함

역시 휴일이라 그런지 공부하는 모습은 잘 못보고

축구, 궁도 하는 모습을 보고 왔당 

아무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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