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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유아인 군대 재검에 박사모 고소한다고? 그게 보수의 힘인가?유아인 어깨 부상때문에 박사모한테까지 욕먹어야 하나?군대에서는 신년에 비행을 띄우고 멋진 사진을 국방일보 1면에 띄웁니다.올해도 마찬가지로 1월 1일 해상초계기 P-3CK 는군대에서 늘 하듯이 새해를 맞이하여 비행을 합니다.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일이 있었는데요. 오전 6시쯤 강원도 양양에서 동쪽 50km 정도에서 조종사가비상 무장 투하 스위치를 잘 못 동작하여비행기 동체에 붙어 있었던 해상무기 6발이 바다에 투하되었습니다.초계기이고 신년 맞이 비행이라서 탄약은 들어있지 않아폭발의 가능성은 없으며 다행히 민간 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해당 초계기 조사 결과 기체나 장비의 결함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번 사고는 명백한 조작실수”라는 군..
저도 대구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가끔 방문했던 서문시장입니다.오늘 오전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불로 인해서 정말 많은 상인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대부분 무보험 상태라서어떠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800여곳이 불로 소실되어서 피해액이 엄청난데 상가연합회는피해 상인의 수는 약 3천명 정도에 한 점포당 5천만원의 피해가 있었을 것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임대 상인들은 높은 보험료로 화재가입을 꺼리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에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을 것 같은데요, 이번 노후된 서문시장이 한 번 전소되어피해 복구가 완료 된 다음에도 다시 영업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이러한 피해에 대구소방본부는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재난구역으로 선포하려 하고있습니다..
오늘 9시쯤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이번 지진 규모는 2.4인데요 재난문자는 3 이상이어야지 발행되고 문자가 발송되어서이번에도 시민들이 아무런 소식을 받지 못해서 더욱 불안해합니다. 어제 있었던 대전 유성구 지진에 이어서 이틀도 채 되지 않아서 또 지진이라니이제 한반도도 지진의 무서움과 두려움에서 절대 안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대전이야 내륙쪽에서 일어난 꽤나 오랜만에 일어난 지진이지만 이번 경주 지진은 9월 12일에 규모 5.8의 꽤나 큰 강진이 있던 후에 3개월 정도만에일어난 지진이라서 더욱 두려움만 가해갑니다. 대전 유성구 지진은 원자력연구소가 있지만 경주는 원전고리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가까운 나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무서움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았었죠. 기상청은 이..
오늘 오전 7시경 대전 유성구쪽에서 2.5라는 지진이 있었다고합니다.규모상으로만 보면 강진은 아니지만 진원지가 내륙에 있었다는 점그리고 잘 일어나지 않았었던 대전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다행히도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느낀 주민들이 소방본부에 문의전화로 물어봤고 여러 대전 커뮤니티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오곤했습니다.단발성으로 쿵 하는 천둥같은 소리가 나는 지진이었다고 하는데요진원지가 지하 10km 정도인데 기상청에서는 피해는 없다네요이번 지진이 대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치면은 10년만이네요 하지만 저번 재난때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문자인데요지진 재난문자는 지진 3.0 이상일때만 발송되기 때문에이번에는 발생되지 않았는데, 시민들은 오히려 불안해 했다네요 지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