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어쩌다보니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한지 딱 1년되었고 1주년 기념으로 몬스타의 갈축이 새로 생기고 새로운 새상에 입문하는김에 그동안 사용하던커세어 스트라이프 청축은 구석에 짱박아두기 위해서 두번째 청소용 다이소 젤리클리너를 구매해보았습니다.기계식 키보드 청소하기 (커세어 청축)기계식키보드 입문 청축 커세어 STRAFE 게이밍어릴적 가지고 놀던 액체괴물처럼 생겼습니다.쫀득 쫀득꼬물꼬물 청소한지 반년이 되어 먼지가 쌓여 더러운 키보드에 놓고구석구석 포고들수있게 한 뒤에 문질러줍니다.아까보다는 좀 낫지만 생각만큼 먼지를 싹 쓸어가지 않네요걍 뜯어서 씻겨야겠습니다. 젠장그냥 평상시 현상유지 정도로 청소하고 가끔 리무버로 키캡 빼서 청소하는게 낫겠군요.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ㅠ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여 함께한지 6개월이 지나고중고나라에서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지만상품은 새것 같았으나 많은 업무를 함께하며(?)더럽혀질때로 더렵혀진 커세어 청축을 청소하기로했습니다.먼지도 많이 끼고 문제는 이물질들이 많이 들어가서뻑뻑하니 잘 안눌리는 느낌이 들어서 청소가 시급했습니다.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인 키감과 청축의 시원한 타격감이반감되니 시간이 많을때 해보기로 해서 어떻게 청소하나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볕이 좋을때 행동에 옮겼습니다.으 더러워.. 특히 헌드레드의 개털도 많이 뭍어있네요툭하면 책상위에 올라가서 타격하고 가거든요.죄책감이 좀 드나 헌드레드? 기계식 키보드는 다른 키보드와 달리버튼이 하나씩 빠지는데요. 그냥 손으로 뺴기 힘들다면전용 도구(키트)도 있다고 하나 굳이 그런거 까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