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크루즈여행] 시가현 우주과학관&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천만궁)[일본크루즈여행] 나가사키에서 원폭 자료관&하우스텐보스(D+6)[피스보트] 피스앤그린보트 선내생활 (D+5) [피스앤그린보트][크루즈여행] 피스앤그린보트 기항지 오키나와 (D+4)[크루즈세계여행] 피스앤그린보트 선내생활 두번째 (D+3)[한중일크루즈여행] 피스앤그린보트 상해 기항지(D+2)[대외활동추천] 피스앤그린보트 선내생활(D+1)[부산출발크루즈여행] 피스앤그린보트 크루즈여행 자원봉사기 크루즈여행 마지막 기항지인 후쿠오카 근데 정말 우연인게 3년전 후쿠오카 기항지에서 만났던 내 담당 가이드 선생님을 여기서 또 만났다ㅋㅋ 우리 버스는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 옆옆 버스 담당이셨다. 서로 얼굴 보더니 '어.....?' '어....??'어제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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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에 의정부에서 용나서 고려대학교 장학금까지 받고 막상들어가보니 더 이상 공부는 싫어서 공부빼고 다 해봤더랜다. 말 한마디 잘 못 던져 참가하게된 대외활동으로서는 국토대장정 시작으로 거참 한 곳에 눌러앉지 못하고 인생 잡상인이 되었더랜다.뭐 그렇다고 진짜 알짜배기들 호주에 펭귄먹이주러 천만원받고 가거나 그런 초호화 엑설런트 활동은 못해보았지만 밑바닥에 있는 것 부터 있다는 도움되고 돈되는 활동은 다 하다가 결국은 2013년도에 마지막에 도달한 활동이 바로 '피스앤그린보트' 그때는 참 파란만장했더랜다. 3년전에는 존재감도 대단했고 정말 재미있고 열정넘쳐서 항상 추천하는 활동이었는데 원작을 이기는 리메이크작 없다는 말이 사실인지 지금 다녀온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음....최열 아저씨의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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