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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도쿄워킹홀리데이 일본신문장학생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코스트코 나들이일본에 있는 코스트코중에서 가장 크다는치바현의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코스트코를 찾아가보았다.(피자를 먹으러 갔다) 사진에서 보이지만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역 보단 海浜幕張(카이힌마쿠하리)가 더 가깝지만저 두 역을 경계로 지하철 요금이 90엔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신나라시노에서 좀 더 걷기로 결정 도쿄역에서 JR 京葉線(케이요센)을 타고 新習志野(신나라시노)에서 하차역에보니 맥주공장 무료 셔틀버스 탑승장이 있던데나중에 알아보니 삿포로맥주공장까지 가는 버스였다. 역에서 海浜幕張(카이힌마쿠하리)역 방향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드디어 코스트코가 보인다.여기서 회원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면 정말 높은 공간으..
요미우리 오리코미(찌라시, 전단지) 하다가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찌라시를 발견했다.케이세이센(京成線) 시타마치(下町)비요리(日和) 킷뿌쉽게 말하면 케이세이라는 전철 회사가 볼 만한 곳이 있는 구간을 1일 프리티켓으로 묵어서 파는 상품..딱 봐서 끌리는 곳은 없어 보이나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결정 우에노에서 티켓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우에노에서 집합예전에 오코노미야키 먹으면서 봐놨었던 회덮밥 가게에서 배를 채우고 출발하기로 하였다. 가장 저렴한건 500엔에서 부터 시작해서 마구로에 이것저것 해산물을 더 엎힌건 700~900엔 까지맛은 보장하는데 정말 맛있다!!도쿄에 친구가 놀러오면 꼭 데리고 가고 싶은 가게 1위!!! 정말 만족한 뒤 우에노 시노바주노이케(不忍池)에 잠깐 들리기로 뭔가 관광용..
우선 오늘의 가장 큰 목적지는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시오도메와 긴자따윈 거들뿐)카르네스테이션(カルネステーション) 긴자점런치 11:00~14:00(입점 기준) 1200엔 이라니 안가 볼수가 없다. 역에서 중앙로까지는 약 10분정도 거기서 사람들 구경하면서 약 5분 정도 더 이동하였다. 가게 안에서도 그랬지만 일본에 중국인들이 놀러온건지중국에 우리들이 놀러온건지 착각 될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았다.골든위크라서 일본인들이 해외로 가는게 많을 줄 알았는데해외에서 일본으로 놀러오는 것도 많은건가? 큰 관광버스 3~4대 에서 우르르르 내리는 중국인들 식재료 충실 100종류 이상이라고 써있다.평일 런치는 1000엔이지만 우리가 간 빨간 공휴일에는소프트드링크도 추가되어서 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