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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2007년의 친구와 함께 도쿄에 여행을 온 것을 시작으로, 우연한 계기로 일본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2010년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서 1년간 아르바이트와 일본어 공부를 하였고 이후 일본은 나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다. 그 후 개인적으로 나고야와 도쿄로의 2번의 여행과, 2013년의 한일고교생교류캠프의 멘토로써 오사카에서 한국, 일본학생들과 함께 사업기획도 해보았고, 피스보트의 프로그램으로 부산-대만-상해-오키나와-하카타를 돌아보는 일정에 봉사활동 스텝으로 참가해 한국인 500명과 일본인 500명의 승객들의 화합을 위해 통역과 물류관리등 각종 일을 하였다. 가장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조선통신사 성신교류회’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히로시마와 교토에서 와세다 학생들과함께 한일간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앞..
동북지방의 유루캬라를 찾는 여행-1일차(2.16) 이스타항공을이용해 오전 11시 경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도쿄도청이였다. 이곳에서는 도쿄 도청 제 1 청사2 층 전국 관광 PR 코너에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みやぎ三陸黄金海道観光推進協議会의주최로 "관광 물산전”을 개최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石巻市、気仙沼市、南三陸町、女川町의 각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함으로써 응원하고자하는 행사였다.단순히 동북지방의 유쿠캬라에만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캐릭터 산업이 일본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유루캬라를 이용해서 어떠한 활동과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전체에 대해서 흥미가 있기 때문에 이행사의 소식을 듣고 가고싶었다.거기에는 각 지역의 유루캬라(게센누마시의 유루캬라인 '..
동북의 유루캬라를 찾는 여행고려대학교 천용진 1. 목적내가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 때에는 '유루캬라' 존재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잘 알지 못했다. 전국적으로도 가장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쿠마모토의 '쿠마몬' 이나 치바현의 '후나시'가 있긴 하였지만, 그 외의 다른 지역의 길이나, TV프로그램에서 평범하게 유루캬라를 보거나 발견하기는 힘들었다.하지만 2년 전의 유루캬라의 인기순위를 겨루는 유루캬라 그랑프리를 기점으로 유루캬라는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필수요건처럼 되어버렸다.처음에 만들어진 목적은 지역을 홍보하는 '서포트'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유루캬라 자체가 상품화가 되고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유루캬라를 위한 축제나 행사가 생겼을 정도이다. 유루캬라는 더욱 타지의 관광객들을 찾아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