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김슬기 나혼자산다 집들이 음식부족 욕먹고 해명까지 무슨일이? 본문

시사

김슬기 나혼자산다 집들이 음식부족 욕먹고 해명까지 무슨일이?

오징어떡볶이 2017. 5. 13. 15:26
반응형

개그우먼 출신의 김슬기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현하여서 집들이 음식부족 때문에 논란이 있어서 줄기차게 욕먹고 해명까지 하고 있습니다.입니다. 

지난 1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204회에서 개그우먼 김슬기씨는 집들이를 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위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초대했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 


김슬기는 초대한 손님의 명수를 생각하지 않고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준비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초대한 손님들이 대부분 다 남자이였기 때문에 한 숟가락씩 맛보고 나니 준비한 음식이 모두 동이 난 장면이 나온 것인데요. 이 장면 이전에앞서 김슬기는 자신이 먹을 음식은 굉장히 알뜰하게 준비했기에 집들이 음식과 더욱 대조됐을 터. 

이에 집들이 상황을 보던 김슬기는 "집들이를 처음해봐서 음식양 조절을 못 했다. 다음부터는 많이 해야겠다"면서 자신의 행동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방송에서 자막이 조금 적나라한 감이 있었는데. 나혼자산다 방송 이후 아직까지 김슬기는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과연 김슬기의 행동은 잘못된 것일까. 


저를 포함해서 나혼자산다에서 일어난 이 상황과 논란을 보고 있는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이러한 집들이 음식 부족에서 김슬기를 향한 비난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 네티즌은 "김슬기 씨가 도덕적인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다는 데 왜 이렇게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프로 불편러들이 너무 많다. 욕먹을 행동이 결코 아닌데, 사과까지 해야 하다니"라면서 김슬기에게 쏠린 과한 비난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나혼자산다에서 지속된 논란에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켜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해봐서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공식 사과를 전했다.


또한"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700g 으로 요리했고 방송에 나오지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먹었습니다 요리 시작전에 잠들지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입니다 시켜먹는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해봐서 저의 미숙한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분들께 사죄드립니다ㅜ.ㅜ" 라고 남겼습니다. 또한 

2017/04/09 - [시사] - 췌장암 투병끝에 김영애 별세 화살은 이영돈PD에?

2017/04/08 - [시사] - 베이비박스 무도에 나온 합법화 익명출산제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구스토어 | 천용진 | 서울특별시 동대문고 답십리로 94, 6층 2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566-14-00282 | TEL : 010-9925-1240 | Mail : chyjgo@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6-서울동대문-0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