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

자전거라이딩으로 중랑천 자출 (택배계약이야기)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기 창업시 필요한 서류들

청년창업을 첫걸음 소호사무실 구하기(8.23)

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

청년창업 청량리 소호사무실에서 의정부로 이사

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

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의정부에서 중랑교까지 갈 때 입니다.

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중랑교에서 청량리를 지나 회사인 답십리에 갈 때 입니다.

이건 자전거 라이딩 자출로 집에 돌아올 때 중랑교~의정부 영상입니다.

요즘은 코스가 최적화 되어있고

자전거 타는 것도 익숙해 져서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층간소음으로 항상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내 성격이 조금 신경질 적인것도 이것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은데..

저는 이 집에서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살았었는데 거의 10년 넘게 층간소음으로 항상 고통받고있습니다.

요즘은 윗층의 대략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기집년 둘이 문제입니다.

그 사이에 위층이 한 3번 정도 이사를 갔었는데 가장 소음이 심해서 나에게 큰 고통을 준 이웃이 이사를 가고

3년 동안은 그렇게 큰 신경 긁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 사는 사람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학생들끼리만 사는 것 같은데, 왜냐면 부모가 있으면 새벽에 그렇게 소란을 피울리가 없으니까?

낮에는 잠잠하다가 밤 11시에 귀가를 해서 남자 학생들하고 같이 돌아오고 새벽 3시 정도까지 놀다가 잡니다.

한 번 직접 찾아가서 시비를 턴적이 있는데 그때는 앞에서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계속 그러길래 그냥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만

이 시대의 학생들이 그렇듯이 다음 날 되니까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시작..   아 진짜 찢어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뭐 뉴스에 층간소음 심각하다고 이웃끼리 살인도 한다는 뉴스에 댓글에 보면은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 않냐라고 하는데, 물론 살인은 심하지만

그 심정은 당사자만 압니다. 비 정기적으로 퉁퉁 울리는 울림과 소리는 내 가슴을 후벼팝니다.

그리고 다음 주가 되면은 구스토어는 답십리 SY컴퍼니에 상주해 있는 사무실을 빼고 

그냥 집에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이야 자전거타고 즐겁게 다니지만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게 이제는 혼자서 하는데 자릿세도 문제가 있고

구지 집에서 가능한데 이동시간 뺏기고 하면서 사무실을 따로 구해야 하나 싶습니다만

이 바닥이 언제 또 누가 들어오고 또 누가 나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군가 손을 내민다면

또 집에 있는 재고 바리바리 싸들고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ㅎㅎ 

어차피 이사할때 다시 날라야 하니까 이제 재고도 주문을 좀 덜하고 하는데,

가능동 택배 계약이 연락이 잘 안오네요, 현대택배랑 CJ택배 고객센터에 글 남겼었는데

자기는 본사라서 영업소에 문의 하라는 답변이 왔는데, 본사에서 연결해주기를 바라면서 글은 남긴거였습니다.

저번 창업때 택배 계약 제가 진행했었는데, 그때 영업소들하고 연락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그냥 본사 홈페이지에 글 올리니 바로 담당자가 직접 전화 연결을 했었 거든요 ..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일기처럼 적었는데 라이딩일기 & 사무실 이사준비 & 층간소음 고통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