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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블로그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순전히 개인적인 메모장으로 기록을 위해서 작성하시지만그 속에는 '남에게 보여지는'기록이 아닐까요? 또는 자신만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지요.하지만 아무리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 포스팅이라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먼저 글의 품질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지만 정성스레 작성했다면 그렇지 않겠죠?그렇다면 정말 원인이 뭘까요? 바로 검색이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온라인 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필요한 사람에게 떠먹여 주어야 겨우 찾을 수 있는아니 최소한 찾을 수 있게 포켓몬고 처럼 지도를 제공해야 되는 것이지요. 아직은 N사의 포탈을 이용해서 검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N사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글이 노출되기 싶지만다음에서 관리하는 티..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
골든위크를 맞이하여 휴일인 친구들과 함께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할 때에도 신나라시노에 있는 코스트코와 맥주공장을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번번히 실패했엇는데 이번에서야 드디어 목표를 이룬다. 오후 1시에 맥주공장 견학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12시에 JR津田沼(츠다누마)역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차를 몰고 밑에 파출소 앞에 주차시켜놓은 리에를 못찾아 빙빙 돌다가 결국 살짝 지각하여 도착맥주공장 견학중에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지만 나마무기역에 있는 기린 맥주공장에서는 견학만 약 1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 줄 알았으나 간단하게 30분만에 끝!! 안내원쌤 짱 귀여우셨다. 무기의 향기를 맛보게 해준다면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향수를 딱 커내써 칙칙칙 뿌리더니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