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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청량리 '사람들이 아침마다 모텔을 찾아가는 헤프닝'을 직접 취재해보았다.
얼마전에 인터넷 유머게시판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는데내가 항상 출퇴근 하면서 다녔던 길이라서 놀랍고 재미있었다.궁금한이야기에 나온 저 길은 알아서 저렇게 다니는 것이 아니라,청량리역을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는 것!그 만큼 어르신들의 홍대인 청량리의 필수코스 되시겠다.용천쌤이 구스토어를 세우면서 답십리에 사무실을 얻고 집인 의정부에서 회사인 답십리까지 거리 찍으면은우선 의정부 경전철을 이용하여 회룡역까지 간 후1호선 으로 환승해서 청량리역에서 내린다음에버스로 환승해서 2정거장 가면 회사가 나온다. 그래서 그 동안 다녀본 결과 자연스럽게 나도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사람들 처럼 부끄럽지만(?) 아침마다 모텔을 찾아가게 된다. 왜냐면 용천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다 이거시야.1호선 청량리..
평범한듯 아닌 일상
2016. 10. 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