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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저도 대구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가끔 방문했던 서문시장입니다.오늘 오전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불로 인해서 정말 많은 상인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대부분 무보험 상태라서어떠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800여곳이 불로 소실되어서 피해액이 엄청난데 상가연합회는피해 상인의 수는 약 3천명 정도에 한 점포당 5천만원의 피해가 있었을 것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임대 상인들은 높은 보험료로 화재가입을 꺼리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에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을 것 같은데요, 이번 노후된 서문시장이 한 번 전소되어피해 복구가 완료 된 다음에도 다시 영업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이러한 피해에 대구소방본부는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재난구역으로 선포하려 하고있습니다..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