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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서울나들이]피자헛 키친&명동 일루미네이션(2014.12.21) 산산조각난 멘탈회복 프로젝트 서울나들이 하지만 0.045초가 지난 지금 보니 10%도 회복 안되었지만 언제나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그래도 서울나들이하며 추억하고 싶어서 복귀 30분전 글 4개를 마무리하고 가보겠다.첫 날은 무리하지 않고 종로5가에서 종각역까지 천천히 걸어오며 자주 갔었던 '피자헛 키친' 오랜만에 와서 파스타 서비스도 못받고(전 방문 영수증 있으면 가능) 원래는 피자1판에 맥주 2병 서비스 였지만 그것도 없어지고 2명까지 각 천원에 판매하였지만 새로운 메뉴 타코피자에 만족명동 신세계 백화점 일루미네이션이 이쁠까 해서 찾아갔는데 중간에 만난 명동 롯데 플라자가 더욱 이뻐서 찍어보았지만너무 환하게 찍혀서 아무것도 안보이네 남산..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