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주쿠 (3)
중년창업가의 일상
2012년 2월 19일 일기 (타베호다이&헌혈) 2월 19일 일주일만에 만난 사토미와 셰키즈에 이어 또 다른 타베호다이에 가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신주쿠에 타이음식 타베호다이 가격도 착한 에라완(エラワン)을 검색함이번에도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블로그를 스샷찍어감 평일에는 시간제한이 없지만 주말이라 90분 제한이라굉장히 짧고 굵게 가야 된다고 긴장(?)했지만종업원의 실수로 1시간 반이 아니라 2시간 반의 시간을 받았다. 먹은 양 대략적인 인증(물론 혼자 먹은 것만) 타이 음식이 참 독특한데, 입맛 까다로운 사람은 위화감을 느껴 잘 못 먹을 수도 있겠다 싶다.꽤나 대식을 자랑하는 나도 금방 질려서 저렇게 밖에(?)못먹엇으니 말이다. 존나 신기한게 사토미에게 해피무브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중국 스촨이라는 곳에..
자동차 창밖으로 보이는 디즈니리조트디즈니리조트가 보이는데 보이는데도 그냥 지나가는 건 처음이라는 리에우리는 리조트를 지나서 디즈니호텔 근처에 있는 익스피어리에 갔다.파킹하고 화장실만 빌려쓴 디즈니 호텔 로비에서 미키랑 함께 사진 찍고 본격적으로 익스피어리에버스 정류소에 있엇던미키모양의 정원 다들 공복에 맥주만 마시고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행온 내가 먹고싶은걸로 먹겠다고 무한양보하다가 컨셉이 특이해서 들어간 Rainforest cafe 자리 예약을 할 때 마유가 'ヨン様(용사마)'로 예약해놓은 모습맵다는 멕시칸 세트로 주문했는데 역시 아이들&일본인 기준이라서 그런지 전혀 맵지 않았다.밥먹고 결제하려는데 주차권을 차에 놓고 내려서 영수증만 받아서 다시 차에 다녀와서 주차권 연장하고 가게에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