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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영국..좋아하시나요? 멋진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발음이 멋져서영국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 개성있는 가방! 상품도 준비를 해보았네요! 요~ 밑의 3가지 상품 모두 구스토어에서는 만원일 뿐더러 선물용으로 커플용으로 좋구요!남녀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많은 상품을 모두만원언저리에 판매하고 있어요~ 영국의 이모저모가 그려진 3가지 상품인데요~ 1. STAMP(우표)2. BIG BEN(영국의 상징 시계탑)3. FLAG (영국기 유니언잭) 이죠! 그 어느 곳에서 볼 수 없는 상품일거에요~그만큼 개성있고 독특해서 슬링백이나 미니 크로스백으로 사용하기 좋은데요혹시 영국에 여행 가실 분이나 다녀오신 분들이 추억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여행간다고 소매치기 당할까봐 복대같은 힙색보다는이런걸로 크로스로 메어서 슬링백..
블로그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순전히 개인적인 메모장으로 기록을 위해서 작성하시지만그 속에는 '남에게 보여지는'기록이 아닐까요? 또는 자신만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지요.하지만 아무리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 포스팅이라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먼저 글의 품질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지만 정성스레 작성했다면 그렇지 않겠죠?그렇다면 정말 원인이 뭘까요? 바로 검색이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온라인 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필요한 사람에게 떠먹여 주어야 겨우 찾을 수 있는아니 최소한 찾을 수 있게 포켓몬고 처럼 지도를 제공해야 되는 것이지요. 아직은 N사의 포탈을 이용해서 검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N사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글이 노출되기 싶지만다음에서 관리하는 티..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
자동차 창밖으로 보이는 디즈니리조트디즈니리조트가 보이는데 보이는데도 그냥 지나가는 건 처음이라는 리에우리는 리조트를 지나서 디즈니호텔 근처에 있는 익스피어리에 갔다.파킹하고 화장실만 빌려쓴 디즈니 호텔 로비에서 미키랑 함께 사진 찍고 본격적으로 익스피어리에버스 정류소에 있엇던미키모양의 정원 다들 공복에 맥주만 마시고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행온 내가 먹고싶은걸로 먹겠다고 무한양보하다가 컨셉이 특이해서 들어간 Rainforest cafe 자리 예약을 할 때 마유가 'ヨン様(용사마)'로 예약해놓은 모습맵다는 멕시칸 세트로 주문했는데 역시 아이들&일본인 기준이라서 그런지 전혀 맵지 않았다.밥먹고 결제하려는데 주차권을 차에 놓고 내려서 영수증만 받아서 다시 차에 다녀와서 주차권 연장하고 가게에서..
골든위크를 맞이하여 휴일인 친구들과 함께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할 때에도 신나라시노에 있는 코스트코와 맥주공장을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번번히 실패했엇는데 이번에서야 드디어 목표를 이룬다. 오후 1시에 맥주공장 견학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12시에 JR津田沼(츠다누마)역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차를 몰고 밑에 파출소 앞에 주차시켜놓은 리에를 못찾아 빙빙 돌다가 결국 살짝 지각하여 도착맥주공장 견학중에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지만 나마무기역에 있는 기린 맥주공장에서는 견학만 약 1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 줄 알았으나 간단하게 30분만에 끝!! 안내원쌤 짱 귀여우셨다. 무기의 향기를 맛보게 해준다면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향수를 딱 커내써 칙칙칙 뿌리더니 '이쪽으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