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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스물아홉생일에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作 이라는 책을 보면 생일에 라스베가스에 가는데 라스베가스 갈 돈은 없어서 대신 베스킨라빈스 갔다온 영상. 근데 그것도 김광홍씨가준 생일 쿠폰인데 쿼터사이즈 주면서 혼자 다 먹는거 인증하라길래 다 먹고 2끼를 배불러서 굶었다는 슬픈 생일 보내기저 멀리 남쪽마을따뜻한 부산에 사는김광홍씨가 생일축하 메세지를 친히 주었습니다.생일 선물로 독거노인 운동라고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주네?아니 밖에 영하 5도라서 추운데웬 아이스크림을...게다가 친히 쿼터를 선물해줬으니베라 아이스크림 다 먹고 인증하라네..누누히 말하지만 서울은 0도이고여기 의정부는 더 추운데.. 본인은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부산 산다고 온도 감각이 없나봄하지만 돈주는 물주는조물주보다 위대하기..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