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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1월 27일 마나비 학교배 반대항 볼링대회가 水道橋(すいどうばし、스이도바시)에서 열렸다. 다행히 정기권이 스이도바시 전 역인 스가모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역에서 내려서 5분스이도바시는 이번이 세 번째 인데..관람차 있는 놀이동산도 있고, 도쿄돔도 있고 스포츠시설도 많고 의외로 놀것이 많은 것 같다. 2.스이도바시에서 걸어서 황궁->다케바시->유락초->히비야->도쿄역까지 간 사진은 나중에.. 난생 처음 볼링장에 처음으로 입장했더니 귀엽게 생긴 볼링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볼링 처음하다 보니 너무 어렵다.기술은 없고 힘만 넘쳐서 볼을 굴린건지 던진건지 옆의 레일로 넘어가버리고 놓치고 날라가고 이게 볼링인지 투포환인지 위협충만한 정말 위험한 운동이더라 재즈마츠리 봉사에서처음 만난스웨덴친구 에렌이 볼링점수..
2012년 2월 24일 마나비학원제(MANABI際)-Part 2: 스피치 콘테스트 위의 팜플렛 밑의 빨간 네모칸을 보면 제2부 순서로써유학생이 하는 스피치 콘테스트가 있다.구래...나 거기 참가함원고 내용으로 예선을 통과혹 뽑인 7명이 경합을 하는데나를 뺀 6명이 전부 중국인 중국인들 배때지에 칼빵놓으러 출발그 누구도 한국인을 건들면 좆되는거야..좆되는거야...원고를 가지고 입장전까지 최종 연습중 공교롭게도 순서 1번 2번 3번이 된 H1클래스 참가자 3명나를 제외하곤 사색된 얼굴이 이 사진의 포인트! 오늘의 사진은 같은반 중국인 친구들이 찍어줘서 카톡으로 보낸준 것 으로 포스팅 중이다. 중궈 성님들은 오전에는 축제의 일환으로 교자만들기(모의주점)에서 활약후(?)오후에는 돌아가도 되는데 손수 나를 위해 ..
MANABI외국어학교배 운동회(2011년 10월 23일) 그동안 사진이 없었으나 어제 오늘 키누가와온천여행에서 중국친구들 아이팟을 압수해서카톡을 설치후 가지고 있는 사진을 다 전송해 버렸다. 덕분에 생긴 한달전 운동회 사진들 이때 F1의 담당이였던 코바야시 선생님 30대가 훌쩍 넘었다고 한다는데 그 동안에 직접보면 놀라움 운동회 컨셉이라고 양갈래 머리까지 !!!! 존나좋군 한국인 버전 존나좋군 한국인 버전셀카찍을때 일부러 껴들어 가니(좌) 내 사진도 찍어줌(우) 2인3각, 물건빌리기, 뭐더라..........하도 오래되서 까먹었다. 뭐 이것저것 했었는데 뒤쪽에 코바야시 선생과 애들은 거의 누워있지만슬리퍼신고 한쪽손으로 상대편을 제압하고있는 한국인 근돼.jpg 그리고 결승전까지 만나는 상대는 전부 박살내버..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