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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30일 오늘 오후 1시에 대구 북구 노원동에 있는팔달신시장에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서20분동안 불이 번지다가 진압을 완료했습니다.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서 창고형상가 30제곱미터의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답니다. 지난 달에 바로 대구 서문시장에서 큰 화재가 있었기 때문에한 달 만에 다시 화재가 일어나서 의문점이 많은 것인데요, 4일전에 화재관련된 소방 안전 교육이 있었지만바로 이러한 사건이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짐시어 서문시장 화재 다음에는 박정희 생가에도 화재가 있었죠그래서 혹시 계획범죄가 아닌가 의도적인 방화가 아닌가 하는 아니면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범죄가 아닌가 하는 의혹들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인재를 앞에 두고 애도하기는 커녕 왈가왈부하기에도 안타깝지..
저도 대구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가끔 방문했던 서문시장입니다.오늘 오전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불로 인해서 정말 많은 상인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대부분 무보험 상태라서어떠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800여곳이 불로 소실되어서 피해액이 엄청난데 상가연합회는피해 상인의 수는 약 3천명 정도에 한 점포당 5천만원의 피해가 있었을 것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임대 상인들은 높은 보험료로 화재가입을 꺼리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에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을 것 같은데요, 이번 노후된 서문시장이 한 번 전소되어피해 복구가 완료 된 다음에도 다시 영업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이러한 피해에 대구소방본부는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재난구역으로 선포하려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