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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서울나들이]피자헛 키친&명동 일루미네이션(2014.12.21) 산산조각난 멘탈회복 프로젝트 서울나들이 하지만 0.045초가 지난 지금 보니 10%도 회복 안되었지만 언제나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그래도 서울나들이하며 추억하고 싶어서 복귀 30분전 글 4개를 마무리하고 가보겠다.첫 날은 무리하지 않고 종로5가에서 종각역까지 천천히 걸어오며 자주 갔었던 '피자헛 키친' 오랜만에 와서 파스타 서비스도 못받고(전 방문 영수증 있으면 가능) 원래는 피자1판에 맥주 2병 서비스 였지만 그것도 없어지고 2명까지 각 천원에 판매하였지만 새로운 메뉴 타코피자에 만족명동 신세계 백화점 일루미네이션이 이쁠까 해서 찾아갔는데 중간에 만난 명동 롯데 플라자가 더욱 이뻐서 찍어보았지만너무 환하게 찍혀서 아무것도 안보이네 남산..
블로그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순전히 개인적인 메모장으로 기록을 위해서 작성하시지만그 속에는 '남에게 보여지는'기록이 아닐까요? 또는 자신만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지요.하지만 아무리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 포스팅이라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먼저 글의 품질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지만 정성스레 작성했다면 그렇지 않겠죠?그렇다면 정말 원인이 뭘까요? 바로 검색이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온라인 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필요한 사람에게 떠먹여 주어야 겨우 찾을 수 있는아니 최소한 찾을 수 있게 포켓몬고 처럼 지도를 제공해야 되는 것이지요. 아직은 N사의 포탈을 이용해서 검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N사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글이 노출되기 싶지만다음에서 관리하는 티..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
골든위크를 맞이하여 휴일인 친구들과 함께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할 때에도 신나라시노에 있는 코스트코와 맥주공장을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번번히 실패했엇는데 이번에서야 드디어 목표를 이룬다. 오후 1시에 맥주공장 견학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12시에 JR津田沼(츠다누마)역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차를 몰고 밑에 파출소 앞에 주차시켜놓은 리에를 못찾아 빙빙 돌다가 결국 살짝 지각하여 도착맥주공장 견학중에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지만 나마무기역에 있는 기린 맥주공장에서는 견학만 약 1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 줄 알았으나 간단하게 30분만에 끝!! 안내원쌤 짱 귀여우셨다. 무기의 향기를 맛보게 해준다면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향수를 딱 커내써 칙칙칙 뿌리더니 '이쪽으로..
[도쿄자유여행]닛뽀리 야나카긴자&네즈진자 (2014.05.02)다시 닛뽀리 역으로 귀환하는 길에 찍은 저녁의 야나카긴자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 같이 신문배달하던 한국인 바보가 닛뽀리에서 아카몽카이라는 일본어학원을 다녔었고(처음에는 내가 다니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까 나는 료고쿠에 있는 마나비로 옮겨짐) 우리는 공항거지라서 도쿄여행으로 나리타에서 내리면 항상 케이세이선을 타고 닛뽀리에서 갈아탔기 때문에 닛뽀리란 정말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 희안한 곳 도쿄여행할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장소! 야나카긴자 그 야나카에 많다는 고양이와 첫 만남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도망가지고 않는다. 돼지같이 살찐걸 보니 분명 시장사람들한테 얻어먹고 다녔다 보나 국회의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