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창업가의 일상
심심해서 쓰는 조선중기 역사이야기2 (선조~광해군~인조) 본문
심심해서 쓰는 역사이야기(선조~광해군~인조)
조선의 선조 라는 미친 왕이 있음
온갖 악폐습을 저지르는 xxx같은 존재였는데 이놈이 집권할때 임진왜란이 터짐
안그래도 꼽창이 으뜸하고 있는데, 자살소동 때문에 악폐습설문조사에 걸린 격이었음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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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이 사무라이끼리 해쳐먹다가 풍신수길(도쿠가와 히데요시)인가 누군가(일본역사모름ᅲ) 운좋게 일본을 통일을 하고
에도막부가 들어서면서 통일된 일본 사무라이들이 신병들 자대배치받듯이 눈치를 보는 상태였는데
워낙에 그동안 전쟁으로 다져진 놈들이라 에너지를 분출할 곳이 필요함
그게 대외적인 전쟁임 그래서 'oo 우리의 엔트로피를 중국을 치는데 쓰장' 해서 명나라를 치자고 어택땅찍음
근데 어택땅찍었더니 멍청한 드크라크군ᄏ이 언덕에 막혀서 버벅대듯이 조선이 가로막고 있는거임ᅲ
그래서 조선한테 정명가도(征明價道) : 명나라를 치러가니 길좀 주시오ᄏ 했뜸ᄏ
근데 조선은 명나라의 속국(?)아버지라 섬기는 나라였는데, 왠 쪽바리 몽키우끼끼 자식들이 우리 아버지 치러 간다는데
하이 도죠~ 하면서 길을 비켜줄일이 있겠음?
그래서 아빠불러서 명나라랑 손잡고 몽키랑 7년간 맞짱뜸ᄏ 그게 1592년 임진년에 일어난 임진왜란
임진왜란 끝나고 '일본아 우리 화해하자' 그랬는데 일본이 '국토의 1/3 주면 안잡아먹지ᄏ' 라고 해서
'뻑유ᅩ' 협상이 결렬됨 그래서 다시 쳐들어옴 이때 이순신의 활약인 명량해전이 일어남(정유재란)
근데 임진왜란+정유재란 합쳐서 다 임진왜란이라고도 함
일본은 이때 당시 도자기 장인들을 많이 데려가(납치해) 아스카문명 이라는 도자기 부흥을 일으켰기 때문에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함
근데 조선이라는게 지금 공군을 봐도 알지만 '우리는 항시 전시상황을 대비하지ᄏ'라고 자부심만 높지만
그 자부심을 꾹꾹누르고 선후임간 청소때문에 싸우는게 실상아님?ᅲ 일본이 막상 쳐들어왔는데
조선군은 성안에 쳐박혀 앉아있음 그래서 부산에 떨어진 일본군이 한양까지 가는데 20일밖에 걸리지 않음 어렸을때 국토대장정한다고 부산-서울을 걸어서 3주 걸린적이 있는데
2차 세계대전때 필로폰 먹이고 48시간 철야 행군시긴 것도 아닐텐데, 군인들이 행군으로 20일만에 갔다는 뜻은
그 동안 아무도 싸움을 안걸었다는 뜻임ᅲᅲᅲ
그래서 포부도 당당하게 걷귀~해서 한양에 도착해 왕kill각 나왔는데 막상 궁에 들어가니 왕이 없는 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님들아 궁첵염ᄏ '해봤더니
선조가 내멤 저쪽 북쪽 의주까지, 강 하나만 건너면은 명나라인 의주까지 냅따 튀려고 (근데 불리한 싸움이면은 도망하는게 맞기는 한데..)
근데 명세기 왕인놈이 도망이나 다니니 국민들의 신뢰가 3H/G 바닥까지 떨어짐 그래서 급하게 미녀 응원단을 모집함
그게 '광해군(黃海君)'임ᄏ 근데 광해군은 무슨각을 써도 절대로 왕이 될 수 없는 처지임
왕의 정실부인도 아닌 첩의 자식이자 그것도 첫째가 아닌 둘째.. 세자는 무슨 그냥 궁전에서 궁녀들이랑 젠가나 하면서 찌그려져있어야 할 각인데
그나마 선조의 아들중에 워낙에 똑똑했기 때문에 임진왜란중에 세자로 책봉됨
전쟁중에 세자가 된 광해군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을 북독고 전쟁에 톡톡한 공을 세움 (세자가 된 사람이 전장을 돌아다니니 국민들이 나라를 믿게됨) '광해, 왕이된 이야기' 에 보면은 고문당하는 신하가 왕에게
"소인은 전시중에 우리를 위해 노력하신 전하의 공을 기억하고 있사옵나이다"라는 대사가 나옴
백성들은 도망간 선조에 ᄇᄃᄇᄃ해서 왜군들한테 ", 왕이 이쪽으로 도망갔으니 가서 솔킬따삼" 이라고 알려줌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남ᄏ 광해군과 그를 밀어준 북인의 시대임
안그래도 국민들이 선조는 싫어하고 자신의 아들인 광해군만 좋아하니 질투를 함ᅲ
게다가 이 선조 와리가리 밀땅남이 워낙에 xxx 저리가라 빠와세쿠스킹 이라서 새로운 세컨을 만듬
바로 인목대비라는 년인데, 이 새엄마가 얼굴에 점찍고 나타남ᅲ(왜너는나를 만나서ᅲ)
인목대비가 선조의 새로운 아내가 되므로 명목상으로는 광해군의 엄마뻘 이지만 광해군보다 엄청 어림ᅲ(선조 개객
영계는 만지기만해도 보약이라고 선조가 인목대비를 얼마나 사랑했겠음ᅲ 그 사랑스런 새엄마에게 아이가 생김
그게 바로 영창대군임(28기 아님)
광해군은 똥꼬에 비데들이 내미는 격이었음. 명목상으로는 전시중에 자기가 세자로 되어있지만
정실(선조의 정실부인)의 아들도 아니면서 첫째도 아니니 영창대군한테 한없이 후달리기 시작함
아마 MERS때문에 휴가짤릴까봐 2주전에 휴가증 올려버린 xxx 심정일 것이었음ᅲ(옆에서 실제로 봄)
그래서 판도는 영창대군에게 넘어가는듯 했으나 영창대군 3살때 선조가 뒤짐 ᄏ
선조가 '영창대군을 세자로 다시 하겠음ᄏ'이라는 공식적인 말을 남기기전에 즉사해버리니
임시로라도 세자였던 광해군이 드디어 으뜸이됨 ᄏ
으뜸이 됬으니 어떻게 해야겠음? 나를 싫어하는 꼽창 참모를 개박살내야겠지?
그래서 새엄마인 인목대비를 폐위시키고 배다른 8살 이었단 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임(廢母殺弟:폐모살제)
죽이는 방법도 유배보내서 그 집에 장작을 계속 때워서 쪄죽임(증사:蒸死)
광해군 말년에 이 일을 존나 후회한다고 하지만 인과응보임
곱창전골들이 말년 전역 소감때 "그땐 미안했다 ᄏ" 라고 해봤자. 후임한테 전역모는 못받는 거임
나중에 서인 이라는 집단이 이 일을 꼬투리 잡아 광해군을 폐위시킴ᄏ(인조반정)
물론 광해군은 안그래도 임진왜란때문에 힘든 서민경제 심시티하다가 박살낸 폭군ᅲ (경복궁을 제외한 서울에 있는 궁은 거의 다 광해군이 만들었음)
그렇게 폐위당해서 조, 종 이라는 이름을 못달고 군(君) 이라는 이름이 붙음 ex)중종반정으로 물러난 연산군)
그리고 한나라당이 박근혜를 밀듯 쭉쭉 밀어준 인물이 '인조'
광해군을 죽이고 러닝메이트로 인조를 왕으로 만든 이 사건을 짱깨집 이름 같은 '인조반정' 이라함
(존나쎈 신흥강국)청나라와 (어려서부터 아버지라 섬겼던)명나라 사이에서 밀당을 했던 광해군과 달리
호부호형하는 명나라가 짱임 청나라 껏여 하는 인조를 청나라는 좋게 보지 않았음
빡쳐서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옴 (정묘호란, 병자호란)
인조는 천연의 요새 강화도로 도망가려다가 늦잠자 지각해서 남한산성으로 도망감
청나라 군대에게 포위되어 멱살잡고 한강얼음물에 질질 끌려나옴 그리고 죄송하다고 이마빡이 찢어지도록 3번을 절함(三田度(삼전도)의 굴욕)
앞으로 개기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청나라의 볼모로 자신의 아들을 인질로 보냄(소현세자)
근데 이 소현세자가 청나라로 영창을 보내놨더니 이 미친놈이
'여기 짱좋음ᄒ IPTV도 나오고 개쩌네염 선진병영인듯 우리 영창을 본땁시다ᄒ'
하니 인조눈에 반갑겠음? 그래서 3년 만창을 다녀온 소현세자가 귀국하자마자
초아처럼 사뿐사뿐 다가가 독으로 암살함 ᄏ
암살했다는 설이 있고, 소현세자가 아버지 드린다고 청나라에서 벼루를 가져왔는데
청나라 빠돌이 보고 빡돌아서 벼루 던져서 벼루kill했다는 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