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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2012년 2월 19일 일기 (타베호다이&헌혈) 2월 19일 일주일만에 만난 사토미와 셰키즈에 이어 또 다른 타베호다이에 가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신주쿠에 타이음식 타베호다이 가격도 착한 에라완(エラワン)을 검색함이번에도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블로그를 스샷찍어감 평일에는 시간제한이 없지만 주말이라 90분 제한이라굉장히 짧고 굵게 가야 된다고 긴장(?)했지만종업원의 실수로 1시간 반이 아니라 2시간 반의 시간을 받았다. 먹은 양 대략적인 인증(물론 혼자 먹은 것만) 타이 음식이 참 독특한데, 입맛 까다로운 사람은 위화감을 느껴 잘 못 먹을 수도 있겠다 싶다.꽤나 대식을 자랑하는 나도 금방 질려서 저렇게 밖에(?)못먹엇으니 말이다. 존나 신기한게 사토미에게 해피무브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중국 스촨이라는 곳에..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