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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여 함께한지 6개월이 지나고중고나라에서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지만상품은 새것 같았으나 많은 업무를 함께하며(?)더럽혀질때로 더렵혀진 커세어 청축을 청소하기로했습니다.먼지도 많이 끼고 문제는 이물질들이 많이 들어가서뻑뻑하니 잘 안눌리는 느낌이 들어서 청소가 시급했습니다.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인 키감과 청축의 시원한 타격감이반감되니 시간이 많을때 해보기로 해서 어떻게 청소하나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볕이 좋을때 행동에 옮겼습니다.으 더러워.. 특히 헌드레드의 개털도 많이 뭍어있네요툭하면 책상위에 올라가서 타격하고 가거든요.죄책감이 좀 드나 헌드레드? 기계식 키보드는 다른 키보드와 달리버튼이 하나씩 빠지는데요. 그냥 손으로 뺴기 힘들다면전용 도구(키트)도 있다고 하나 굳이 그런거 까지 구..
기계식 키보드에 처음으로 입문했습니다.주말에는 항상 주문이 쏟아질 거라서미리 재고를 쌓아야해서 주문했던게저녁에 오는 바람에 창고정리(?)를 하고스트레스 풀려고 스타한판 하고 있었는데웬지 프로게이머들이 타탁타탁하면서 기계식키보드로 게임을 하던 것이 생각나서나의 레더 점수를 위해서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어차피 처음으로 입문하는 거라서 싼 중고도 상관없고또 마음 먹었으면 바로 해야 해서 중고나라에서 검색해의정부에서 팔고 있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저녁 11시 30분에 구매해서 받아왔습니다 ㄷㄷ 다행히 커세어의 (IT IS GOOD DAY TO DIE?) 스트레이브 STRAFE 게이밍 키보드라며 청축이라고 처음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해보는 사람들한테 추천할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또 지인중에 이거 보고 이새끼 얼마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