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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새벽 1시의 아무말 대잔치 [온라인판매의 딜레마] 이거 다 쓰던데, 너도 팔아봐->나빼고 다 팔고있음이거 아무도 안팔던데, 너가 팔아봐->아무도 안 삼#????????????????????? 직원보다는 동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아무리 사명감과 애사심이 있어도 대표자로 자기이름 걸고 하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 만나서 이것저것 말만 나오지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네.. 내가 게을러서 그렇지 보통 직장인들 나보다 3배는 더 책상앞에 앉아있을 텐데, 자극점이 없네..그걸 꼭 사람에서 찾는게 아니라 다른 포인트에서 찾아야하나 하던거나 더 열심히 해볼까 싶은데 (그럼 매출 2배는 되지 않을까? 그럼 꿈의 억대연봉인데..?) 실력은 없는데 욕심만 있거나 (->이게 제일 위험함) 실력은 ..
NHN고도몰 창업커뮤니티 '위쥬'에 글을 연재하기로 이야기가 처음 나온지 한 달 정도만에 드디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3월 30일은 정말 정신없고 끔찍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무실 이동으로 인해서 다음 예비 세입자님이 방 보러 오시면서 집 주인님과 동업이야기중 이라서 한 창 분위기 좋을 때, 다른 채널 동업자하고는 그만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있던 찰나에 블로그에 방명록이 하나 띵~달렸습니다. ㅎ고도몰 창업커뮤니티 위쥬 운영자분이 저의 온라인창업일기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커뮤니티에 글 연재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이었죠. 그러다가 한 구매자님은 제가 판매했던 스피커가 터져서 집의 장판이 불탔다라고 하더군요.. 한 달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한 일이 하루만에 4개가 동시에 일어나니 정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