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위협으로 필리핀 계엄령, 안전한 여행지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서 계엄령이 선포되었습니다.

계염령이라고 하면 한국에 박사모라고 박모씨 민간인이 

권고사직으로 회사에서 짤리자 계엄령 선포하라고 했었던

그것인데요. 그래서 더욱 용어는 친근하지만 섬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필리핀의 계엄령 선포이유는 IS 이슬람국가 때문인데요. 정부군과

IS 추종세련간의 총격전이 일어나서 23일 오후 10시부터 2달 동안 선포되었습니다. 

수도 마닐라가 있는 루손 지역에 또한 IS세력의 거점기지이기 때문에 나라 전체의

계엄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닐라가 있는 루손지역은 스페익과 일본 미국으로 식민지문화를 연속을 맞이한 지역인데요.

특히 루손의 북족 지방은 중국과의 영해 다툼이 있을 만큼 근접한 지역이라서 중국인들의 약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외교부 공식 입장은 여행자제 이상인 경고 수준입니다. 물론

일부지역의 한시적인 특별여행주의보이지만 보라카이나 세부로 많은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의

걱정이 있을텐데요. 4단계 여행경보이기 때문에 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중에서 

민다나오(마라위)지역은 필리핀의 큰 섬들 중에서 가장 하단에 위치해있는데요. 

저 섬만 으로도 거의 한반도 수준의 크기입니다.

그렇다면 필리핀 대통령인 두테르테는 왜 계엄령을 선포했을까요?

사실 이러한 의견을 계속 피력했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인데요...

계엄령이라는 것은 주민들의 기본 인권을어느 정도 제한 할 수 밖에 없는 조치라서 

신중했지만 IS추종세력인 마우테그룹과 정부군과의 총격전이 있었기 때문에 취한 조취라고 보여집니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정부에 맞서는 반군이라고 생각되면

영장없이 바로 체포가 가능하며 3일간 구금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필리핀에서 선포된 계엄령의 기간은 6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