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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논란 의족승객에게 다리 보여달라며 비상구 좌석 이동 요구 영상보는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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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논란 의족승객에게 다리 보여달라며 비상구 좌석 이동 요구 영상보는곳

오징어떡볶이 2017. 5. 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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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조치’ 라며 

의족승객에게 다리 보여달라며 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비상구 좌석에서 다른 자리로 이동을 요구하는 아시아나항공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논란이 된 이 사건은 

21일에 있었는데요. 베이징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도착하는 OZ334편 항공기에 30대 미국인 승객은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을 거쳐 최종목적지인 하와이까지 가려던 계획이었습니다.

최종승객까지 모두 탑승 완료 후에 언제나 있는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각 비상구열 승객들에게 다가갔을때 승무원이 한쪽 다리가 의족인 사실을 확인하고 베이징 공항 상주 직원을 통해서 그 승객에게 비상구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이 승무원은 의족을 한 승객에게 지금 비상구열 좌석에 앉으면 안돼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승객을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동영상 촬영을 해 유튜브에 업로드하였고 그 제목은 'Asiana Airlines asks disabled person to prove they are capable' 으로써 해석하자면 '아시아나 항공이 장애인에게 정상인지 증명하라고 한다' 는 뜻 입니다.

승객의 주장에 따르면 

불편한 다리를 위해 타 좌석에 비해서 조금 여유가 있는 비상구 좌석을 좀 더 비싼 돈을 내고 예약했지만 아시아나 항공사는 내 다리에 있는 의족을 보고 다른 좌석으로 이동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

에서 아시아나직원은 승객에게 “신체장애인(Disabled person)은 이 자리에 앉을 수 없다. 당신의 다리가 제대로 기능하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뛰거나 점프할 수 있겠지만 증명하기는 어렵다.”라는 말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반박 의견 또한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 측은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 관계자가 밝히기를 '좌석 이동을 요구한 것은 안전을 위한 것' 이라며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은 비상구열 좌석 탑승에 추가 요금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상구 자리를 추가 요금을 내고 구입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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