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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자출 라이딩일기 매일 자전거 여행 본문

평범한듯 아닌 일상

자출 라이딩일기 매일 자전거 여행

오징어떡볶이 2016. 10. 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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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사무실 구한지 2주일째 벌써 입주하여 사업자등록도 내고 스토어 팜 입주하여 나름대로 판매도 하고 수익도 내고 있다. 

처음 구할 때부터 답십리에 타고 가봤었는데, 어라? 갈만하네 그래서 요즘도 주 3회 정도는 편도로만 이용하고 있다.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덕분에 의도치 않게 라이더가 되었다. 자전거출퇴근 할 때 사용하는 자전거는 요놈이다.

  의정부에서 중고자전거 직거래로 구해서 고려대학교 다닐 때와 똑같이 의정부에서 자전거라이딩하고 있는데

 그때와 거리는 비슷한데 뭔가 힘들다.  아!! 한가지 간과한 게 있었다.. 그렇다.. 늙어서 그런다.. 후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곧 겨울이 오겠지만 이륜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는 정말 좋은 날씨다. 이런 선선한 가을 날씨에 타면

출퇴근에만 지하철에서 4시간 썼던 때랑은 자전거만으로도 삶의 질이 확연하게 다르다. 

그때는 1호선이라서 그런지 시끄럽고 덥고 소란스럽고 난잡하고 냄새나고.. 가만히 있어도 짜증만 났던 시기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사무실에 출발할 때 심지어 요즘은 의정부에서 청량리 1호선

타는 것도 전에 비하면 1/3 정도밖에 안 타는데 너무 다르다.. 

일단 1호선은 너무 노인철이라 직립 즉 사병 걸리신 어른분들이 너무 많아서

지하철 의자에 가만히 앉았어도 건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불쾌하다. 

문제는 앉는 것조차 힘들다는 것.. 최소한 자전거출퇴근 하면 앉아있을 수 있잖아??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라이더가 되고부터는  중랑천 요렇게 자전거도로를 질주한다.

매일 강제로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기록들.. 

약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이 정도면 할만한 매일의 여행?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사무실 자출 코스는 의정부에서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통해 장안교까지 

약 20km를 주행한 후 도로로 진입해 답십리에 있는 사무실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코스 되시겠다.


어쩌다 보니 아는 형님 만나서 라이딩하는 뒷모습이 찍혀버렸다.

문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자출하고 걸리는 시간은 똑같다는 사실..  무진장 힘들어서 그렇지..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네이버 지도로 찍은 최단거리는 겸재교에서 서울시립대 쪽으로 넘어가야 하지만 그러면 장안사거리 쪽에서 답십리 가는

큰 언덕을 두 개나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최단거리는 아니지만 장안교까지 자전거도로로 더 가서 질러가는 식이다.

이런 느낌이다. 아마 녹천~월계역 부근?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처음 낮에 자전거라이딩 할 때는 햇볕에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도 끼고 했지만

 시야가 중요한 것 같아서 선글라스 없이  가다 보니까 중랑천에 날파리들이 자꾸 

포옹이 눈에 달려들어서ᅲᅲ고 글이 필요함 ㅠ 그렇다고 자출 때 까만 선글라스를 끼자니

밤에 퇴근할 때 라이딩 하자니 너무 안 보여서 투명 선글라스로 결정해서 잘 사용하고 다닌다. 

 이런 안전용품으로 자출라이딩 할 때 필수품이라 할 수 있겠다.


자출 자전거라이딩 일기

자전거출퇴근하는 중에 장안교 도착해서 인증 그래도 7년 만에 자출 하며 느낀 건데 

중랑천쪽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 우선 도로포장도 많이 좋아졌고

 추월하는 자출라이더 대한 배려나 도로에 대해 비워주거나 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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