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킹홀리데이 일본신문장학생 신나라시노 코스트코 나들이

도쿄워킹홀리데이 일본신문장학생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코스트코 나들이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중에서 가장 크다는

치바현의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코스트코를 찾아가보았다.

(피자를 먹으러 갔다)

사진에서 보이지만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역 보단  海浜幕張(카이힌마쿠하리)가 더 가깝지만

저 두 역을 경계로 지하철 요금이 90엔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신나라시노에서 좀 더 걷기로 결정

< 新習志野(신나라시노) 역 MR MAX>

도쿄역에서 JR 京葉線(케이요센)을 타고 新習志野(신나라시노)에서 하차

역에보니 맥주공장 무료 셔틀버스 탑승장이 있던데

나중에 알아보니 삿포로맥주공장까지 가는 버스였다. 

<드디어 보이는 거다란 코스트코>

역에서 海浜幕張(카이힌마쿠하리)역 방향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드디어 코스트코가 보인다.

여기서 회원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면

<내부 모습>

 정말 높은 공간으로 2층으로 되어있는데

모든지 초대량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다.

유명한 코스트코 피자의 냉동버전

도미노 피자의 2배 만한게 1200엔이다. 너무 사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무 커서 집까지 가지고 갈 용기가 없어서 안샀다

<감자칩 대량구매中인 손님>

<푸드코너 메뉴>

드디어 2시간동안의 아이쇼핑과 시식이 끝나고

코스트코의 존재 이유인 피자 시식을 하였다.

핫도그(180엔)을 사면 무한 리필인 음료수도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피자(250엔)과 핫도그(180엔)을 주문 하였다.

<피자 250엔>

<핫도그 180엔>

게다가 핫도그의 토핑(양파, 케챱, 머스터드)도

옆에 기계가 있어서 자기가 자유롭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

<먹을 거>

먹을것이 눈 돌아갈 정도로 많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더욱 좋았던 것은 시식코너가 참 많다.

돈없고 배고플때 와서 두바퀴 돌면 한 끼 식사 끝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내 얼굴만한 피자>

1.

사실 대량으로 구매하니 싸지만

그만큼 충동구매의 위험이 있음

2.

물량 하나하나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쇼핑이 거의 불가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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