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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워킹홀리데이 도쿄워홀 신문장학생 일상 본문

해외여행/일본 워킹홀리데이

일본워킹홀리데이 도쿄워홀 신문장학생 일상

오징어떡볶이 2016. 12. 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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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서 얻은 보물(私が日本で得た宝物)

思い出(추억)

皆さん、はじめまして。私は G1 class 千龍眞と申します。

皆さんは「思い出」って言う言葉を聞いたらどんなことが思い出しますか?

辞書は 「過去に自分がであった事柄(ことがら)を思い出すこと」と言っていますか。辞書の定義(ていぎ)では限らないことがあります。

「思い出」は過去を思い出すと同時に現在の視線からその過去を評価することです。

例えば  <昨日何を食べた?> 見たいな弾に過去を思い出すことを「思い出」と言わないです。でも<あ。。。毎日ラメンばかり食べるのはうんざりだ>と今の視線を含めて評価するのが「思い出」だと私は思います。

“私はあまりいい思い出がないです.”とおっしゃる方もいるかも知れないです。 しかしそれは違います。みなさんはどうして愛する家族と友達とと離れて日本で勉強を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か? みなさんが持っている様々な目的を達成(たっせい)するために一生懸命走り続いている今を、後で振り返えれば立派な思い出になってみなさんを応援してくれるに間違いないです。

 

 私が日本へ来てから,そしてMANABI学院で皆さんと一緒に勉強を始めてから6ヶ月になりました.  1年間の留学生活のちょうど半分である今日こういう考えをして見ました。

<私は段々遠くなる日本の風景を飛行機の中で見ながら何の考えをするようになるか?>

今日、ここにいらっしゃっている皆さんとの出会いもそうだと思います。皆さんの記憶には「私」という存在が思い出として残るでしょう。私も皆さん一人一人のお名前や顔を全部記憶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何年、何十年が経って「あの時、見に来てくださった方々」という思い出として残り続けると思います。


2.이유없는 일본 풍경(부제:시팟아이팟카메라)



나는 엄마 배속에 있을때 부터 등과 전완이 병진이라


스쿼트160치며

데드 150을 치고(하체빨로)

벤치를 90을 칠때

턱걸이를 한개도 못했다


게다가 일본와서 먹는것도 변변치 않고

(시간이 없어서 먹는 것보단 자는걸 선택함)


일요일엔 타베호다이가서 폭식하고 폭식하면 월요일엔 배아파서 암것도 못먹고


결국 체중이 80kg 쓰레기같은 몸이 되어 버렸다(원래 쓰레기 같았지만)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최소한 턱걸이 20개를 만들기로 결심




하체야 맨몸이지만 스쿼트로

등이야 부족하지만 턱걸이로 

어찌저찌 운동한다 하지만

기구가 없을때 이두운동하기 참 난감하다



그렇게 탄생한것이 등에 자극 주는것을 포기하고

 팔로 풀업(턱걸이)하기 이름 붙여서 팔업

그 팔업을 10회 하는것을 나는 '십팔업'이라고 칭한다.


사실 일 하다가 중간에 농땡이 치고 공원에서 찍은거임

2번째 세트 하려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말 걸어서 실패



背中に刺激を与えるのを諦めて

出来るだけ腕(特に 二頭膊筋 )の力のみで 上がろうとすることですが(pull-up,プールアプ) 

そこで、腕(うで)の韓国語である'팔(パル)'を付けて 팔업(パルアプ)

これを10回することで私は'십팔업(シッパルアプ)'と称する


3.실패한 오타를 이용한 일본식개그


몰라 처음에 깔때기 해줄땐 이름뜨는게 싫어할까봐 모자이크 처리해줬는데


친히 자기 이름으로 댓글달아서 별로 상관없나봄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실명공개


이 사진을 굳이 올린 이유는 없ㅋ음ㅋ

4.기말테스트를 기념한 천사의 가호


 한자, 문법 100점일듯 내일 결과가 나오겠지만...



기말테스트 공부하다가 책에 내가 뭔가 끄적여놓은게 있었다


"아픔은 없어지는게 아니고  점점 익숙해감으로써 객관적으로 보는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그 원인이 얼마나 하찮은 것이였던가를 깨닫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개소리헛소리 멘탈붕괴되는 소리냐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

멘붕될때까지 공부 존나 열심히했나보네ㅋㅋㅋㅋ아 뿌듯해ㅋㅋㅋㅋ



물론 위의 글을 어디선가 본듯히 익숙하다면...


기분탓이겠죠 ^^^^^^


5.김정일 총독 사망에 이은 요미우리 1면탑기사


 오늘 아저씨들하고 이 이야기 했는데


 결국 결론이 "그런거 뭐 나랑은 상관없어..."


 이것이 한국인과 일본인의 같은기사 다른 충격 ㅠㅠㅠ


 우린 똥줄이 탄다규(엔화 오르는건 좋네)

편의점, 과외, 학원 등등등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동안 일하는게 아니라



신문, 택배 등등 할당량을 채우면 그 즉시 끝나는 일들은 



자신의 능력(보통 신체능력), 그날의 물량(찌라시량, 택배물량)에 그날그날 일하는 시간도 다르고


구역마다 일하는 시간이 달라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된다.



오늘 좀 일찍 끝내볼까라는 마음가짐으로 빨리 돌려봤더니 


4:40분에 배달이 끝나버렸다. 처음 연수했을때 6:20분에 끝난적도 있었는데 장족의 발전이다.


그러다가 1달 되었을땐 5:30분대


2달째엔 5:10분


3달째엔 4:50~5:00...



보통 이렇게 시간이 단축되지 않는데, 점점 빨라지고 결국 배달1빠를 차지한 원인은


1.마음가짐의 변함

  :처음엔 "실수없이 돌려야지 " -> "빨리돌리고 집에서 자야지"


2.신체능력의 변화

  :아무래도 쇠붙이로 운동하는 거랑 다르게

   자전거에 몆십키로 싣고 달리면 코어,

   하체근지구력

    

   등등, 물론 그 전에 비해서 발달되었다고 말 못하나. 그에 필요하게 변했다고


3. 생리학적 적응

   :1시반에 일어나고, 5시에 끝나고 자는.

    딱 공신캠프의 스케쥴과 정반대였기 때문에 낮,밤 바뀜에 적응하지 못했었다.

    그땐 일어나는 것 조차 얼마나 괴로웠던지

    요즘은 벌떡벌떡 시간에 익숙해졌다.



4. 경로의 단축

  :연수받을땐 교통신호체계를 어기지 않는 선에서 길을 배우는데

   이젠 신호 다 무시하고 (어차피 새벽에 사람도 없는데)최대한 빨리 돌리는 길로 돌림

   이 경로가 되기 위해 한 10번은 바꾼거 같다.


5.준로쵸안봄

  260개 집 다 외웠기 때문에 준로쵸(손님과 신문이 적힌 수첩)안보고 돌리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다 읽으신분은 빅엿드신거고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익숙해지고 최적화되서 그러지뭐...아무튼 중요한건 



내가 이렇게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끝에 4:40분의 시간대를 만들어냈는데

이번에 온 1구역 한국인애는 1달만에 내 시간을 따라잡았다..아 구역빨 쩔어

(이 친구 전에 선중이형은 4:17분에도 끝내는 경이를 보여줬었다.1구역 짱)


괜히 옆에서 더 빨리 돌리니까 더 조급해서 빨리돌릴려고 했던거 같다.


이젠 걍 포기하고 실수안하고 몸에 부담이 안가게 천천히 돌리고 있다. 


어차피 30분 일찍 돌려봤자 내 공부시간이 30분 늘어나는게 아니라


멍때리고 노는 시간이 12시간에서 12시30분으로 늘어났을 뿐이라는걸 깨닮았기 때문이다.


마나비학교 방학후 첫 휴일

하지만 새벽시간이 몸에 익어버려서 


새벽에 공신캠프 꿈을 꾸고 1시에 일어나 버렸다.

(활동했었던 꿈 잘꿈: 국토대장정, 무전여행, 조중동캠프, 해피뭅, 국제교류 등등 골고루 나옴)


거의 첫 페이스북에 담벼락을 잠결에




"오늘은 휴일이라 일이없지만 

시간에 익숙해져 

12시50븐에 깨버렸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공신때 꿈꿈

깨버려서 페북 들어왔더니 

공신다시하고싶다고 온라온굴이 5분전에 2개 


신기 역시 다들 방학이 되면 글질거리는구나

새로운 공신하는 사람들은 우리 잊지마요 

그래도 나같은 또라이는없어 재미는 덜할끼야 ㅋㅋㅋ내몫까지 놀고오삼"


라고 싸지름으로 훼이크 뒀지만


답글로 그 당시 좋아했던 여자에게 빅엿먹고 충격에 다시 잠듬



일어나서 아침 10시부터 정봉주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면서


고려대학교 영문과 수강신청 하듯이 광속 새로고침의 1시간,


약 1시간만에 징역1년 유죄판결 기사가 뜨고 역시 페북에 의미도 없는 글 싸지름





이것이 3번째 담벼락...나도 이렇게 페북종자가 되가는건가...


싸이월드........ 후.......새굿빠


 


아, 왜 자꾸 블로그에 페이스북 글 끌고오냐고 할 수도 있는데,


뭔가 글싸지를때 사진있으면 뽀대나 보인다. 





이 BBK재판 사건 덮으려고 친히 북한의 김정일 목까지 따오신 위대한 각하를 찬양하며 


기분전환이라도  하려고 잠깐 산책으로 스이도바시(水道橋、すいどうばし)갔으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디카를 두고와 시팟아이팟카메라로 인증








아,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일본대학교 경제학과 건물에서 나오신 저 금발의 사람은

남자임




캐릭터 가게, 유명한 나루토, 원피스, 드래곤볼, 이누야사 등등등 많았는데


나는 잘 모르지만 뒤에보이는 은발의 캐릭터는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면 은혼??이였던 것 같다. 이런 만화가 있나?

 


 =>


얼짱만들기 어플로 


자기는 흑백이 어울린다는 타오페이


이때 3400엔어치 피자, 그라탕, 스파게티 내가 다 흡입하고


그날 저녁에 오야코남반 소바(親子南ばん そば) 850엔짜리 쳐묵하고


밤에 11시간, 낮잠으로 1시간 잤더니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들고, 날씨춥고, 몸쓰는 일하다보니까 휴일엔 진짜 쉬기만 한다.


 어렸을땐 운동하고 돌아다니는게 쉬는거였는데 ㅠㅠㅠ) 


오늘 아침(23일 새벽1시) 완전 얼굴 탱탱부어서 급 돼지가 되어있더라,

속도 거부륵하고


스쿼트빰치는 폭풍자전거배달+보이는 벽에 다 메달려서 


턱걸이+푸쉬업+스트레칭 으로 폭풍 운동함




나의 배달의 목적은


1.운동

2.팟캐스트듣기

3.일(돈벌기)



이사했을때 부터 원래 있었던 전기장판의 전선의 상태가 이상한지


일본의 집 추워죽겠는데 되다가 안되다가 그런다.


그 이어폰 선 단선되면 찌지직거리면서 되다 안되다 그러지 않는가?


딱 그런 상태인거 같다.......선을 요리 하면 되다가 조리~하면 안되다가 짜증.


한 번 나을 겨울을 위해 전기장판을 사야되나??!!


슬픈 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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