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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워킹홀리데이

일본워킹홀리데이 마나비 일본어학원 축제 - 스피치콘테스트 출전!

오징어떡볶이 2016. 12.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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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4일 마나비학원제(MANABI際)-Part 2: 스피치 콘테스트

<두둥 마나비학원제(MANABI際)의 팜플렛>

 

위의 팜플렛 밑의 빨간 네모칸을 보면 제2부 순서로써

유학생이 하는 스피치 콘테스트가 있다.

구래...나 거기 참가함

원고 내용으로 예선을 통과혹 뽑인 7명이 경합을 하는데

나를 뺀 6명이 전부 중국인


중국인들 배때지에 칼빵놓으러 출발

그 누구도 한국인을 건들면 좆되는거야..좆되는거야...

원고를 가지고 입장전까지 최종 연습중


공교롭게도 순서 1번 2번 3번이 된 H1클래스 참가자 3명

나를 제외하곤 사색된 얼굴이 이 사진의 포인트!


오늘의 사진은 같은반 중국인 친구들이 찍어줘서 

카톡으로 보낸준 것 으로 포스팅 중이다.


중궈 성님들은 오전에는 축제의 일환으로 교자만들기(모의주점)에서 활약후(?)

오후에는 돌아가도 되는데 손수 나를 위해 응원을 나와주셨다. 



<모의점 교자만드시는 중궈 성님들(좌)>

    <응원와주신 중궈 성님들(우)>  

<드디어 참가자 소개 및 인사가 시작되었다.>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스피치가 긴장속에서 금새 끝나버렸다.

<스피치에 털리고 긴장풀린 나>



시상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사실 6번, 7번의 중국여자 2명의 스피치를 듣고 포기해버렸어....

절대 이길 수 가 없다고 생각했지...



역시나 6번의 나츠(夏의 한자를 써서 나츠라고 불림)상이 1위..

7번의 이름모를 I클래스의 중국인 여성분이 2위...


나츠는 이 이후 학교에서 마주치면 나를 오빠라고 부르며 문자도 보내고 카는데,  

그녀는 F클래스로 나보다 2단계나 낮은 클래스에다가 

일본에 온지 4개월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렇게 일본어를 잘하냐고 물어보니

고등학교때 외국어 학교로써 전공이 일본어였다고.. 


아.................

순위 발표에 초원해진 남자 5인방.....

그래도 뭔가 봉투라도 받아서 기뻐요



<참가자 및 사회자기념 사진>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였다.

발음 교정하면서 한국인들은 일본어와 억센트(인토네이션 억양)가 정반대이구나 라는 것도 느끼고

마나비축제 마지막 코너다 보니까 뭔가 주인공이 된 느낌?

수상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내가 3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피치 원고에도 썼듯이

1년 유학생활의 정확히 절반에 해당되는 날에 그동안의 유학생활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8월23일에 도일해서 2월 24일에 스피치를 했으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일본에서의 생활을 돌아보며 나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그리고 마나비축제도 또한 하나의 축제가 되어서

이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그 분들을 떠올리게 되겠지..


자세한 원고 내용은 밑에 




봉투를 열어보니 돈이 뙇

부상으로 받은 참가비 1천엔 (라고 쓰고 교통비라고 읽는다.)

皆さん、こんにちは。私は H1 クラスの 千龍眞と申します。

これから 「私が日本で得た宝物」について話したいと思います。

 皆さんは、「思い出」と言う言葉を聞いたらどんなことを思い浮かべますか?

辞書によると、 「過去に自分があった事柄(ことがら)を思い出すこと」とあります。しかし、実際には辞書の定義(ていぎ)だけは限らないことがあります。

 「思い出」とは過去を思い出すと同時に現在の視点から過去を評価することです。

たとえば、<昨日何を食べたんだっけ?>ということを思い出すことを「思い出」と言わないでしょう。しかし、<あー毎日ラーメンばかり食べるのはうんざりだ>というように今現在を含めて過去を評価することが「思い出」となっていくのだと私は思います。

 日本留学を決心したのは 一年半前のことです。その時私は塾で学生たちに数学を教える仕事をしていました。ある日、英語を教えている同僚と話す機会がありました。彼は大学で中国語が専攻なのに英語を教えているという事実を聞きました。さらに、留学として1年間日本に行って来たことも聞き驚きました。

彼は 英語, 中国語、日本語そして母国語を含めて 4ヵ国語もできる、そこで私は彼に外国語を習得する秘訣を聞いてみました。 

 彼はまるでヨーロッパ人たちが隣国の言語(言語)を易しく学べることように 韓国, 中国, 日本は同じ漢字文化圏としてお互い学びやすいと言いました。

私はその日、そんなに簡単に学べるなら私もやってみようと決心して日本語教科書を買ってひらがなを覚え始めました。 あの日のことが、時間が経った今でも、日本語を勉強するきっかけになった人生の中で大きな思い出の一つになっています。そして、その強烈な出来事が今でも一生懸命に勉強するようにわたしを励ましています.

 

 

「私にはあまりいい思い出がない」と言うひとがいるかも知れません。しかしそれは違います。みなさんはどうして愛する家族と離れ、日本で勉強を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みなさんが

抱いている様々な目的を達成(たっせい)するために一生懸命走り続いている今を、後で振り返えれば素晴らしい「思い出」になってみなさんを応援してくれることに間違いないのです。「思い出」は、どんな苦難が訪(おとず)れても諦(あきら)めずに立ち上がれる勇気となるはずです。

 

私が日本へ来て, そしてMANABI外語学院東京効で皆さんと一緒に勉強を始めてからもう6ヶ月になりました.  1年間の留学生活でちょうど半分に当たる今日こう考えをしました。

「帰国する飛行機の中で段々遠くなる日本を見たら私は何を思うのだろうか?果たして満足できる1年間だったのが?」

今日、ここにいらっしゃっている皆さんとの出会いもそうだと思います。皆さんの記憶には「私」という存在が思い出として残るでしょうか?。私も皆さん一人一人のお名前や顔を全部記憶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何年、何十年が経って「あの時、この場の話を聞いてくださった方々」という「思い出」として残り続けると思います。


ご清聴ごせいちょう、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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