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와 e-book 보는 곳

여기서 이번에 발표된 역사교과서 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끝까지 훑어보시구요. 

국민 의견 제출하기 라는 곳도 있으니 많은 의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historytextbook.moe.go.kr/main.html?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가 되자마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바른 내용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맞고 진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그 노력의 결실이

이 국가가 정한 국정교과서인데, 이에 따라서 선입관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될 것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E-BOOK 으로 교과서가 공개되고 모두들 읽어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 논란은 더욱 커졌죠. 

논란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민주주의 운동에 대한 부분이 많이 줄은 것

정말 우리가 피흘려 얻어낸 역사에 대한 내용은 최소한의 내용만 나와있어서

그리고 유신독재에 대한 내용은 현재 오락가락한 대통령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 언급이 어떻게 나올까 귀추가 주목받았었는데요, 유신체제의 성립이라고 만 간단히 나와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찬양이 많다는 지적이 되어있는데요,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집필기준에 대해서 내용을 분석해보았는데,

결국은 이번 국정교과서가 뉴라이트적 편집이라는 의견이 가장 컸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부끄러운 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과거에는 독재국가이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어기 멀리있는 동남아시아에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 다시 대통령이 되면서 세습이 되었고 독재라는 프레임은

우리의 손에 의해서  더욱 견고하게 되었지요 그것도 직선제인 대한민국에서 말이지요.

그래서 매주 토요일 130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마음 한뜻을 모아 한소리를 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요.

제대 대한 일본 국정교과서 역사교과 역사교과서 집필진 교과서 친일 여론 윤봉길 의사 교총 독도 동시 불법 수용 우리 우익 현장 국정교과 미화내용 사람 생각 수용불가 논란 건국절 편항 단어 금지 운동 이유 검토본 교과 의혹 균형잡힌 뉴라이트 입장 3.1 분노 구성 업적 교육부 열사 유관순 의거 처음 학자 위안부 편입 때문 표현 테러리스트 스펙트럼 발표 사람중 E-BOOK 반영 위인 왜곡 이야기 축소 방침 우려 당연 강조 반대 소개 발표전 삭제 충분 강력 않을까 서술함 않을까하 31명인것 조건 불가 활동 무엇 친일파 우연 8.15 친일반민족행위 서술 평이 편향

보도자료
보도일시	2016. 11. 28(월) 13:20	대변인실	044-203-6588
배포일시	2016. 11. 28(월)
담당부서	교육부	과장 신광수, 사무관 김성회 (044-203-7042)
	국사편찬위원회	부장 진재관, 실장 박덕호 (02-500-8336)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사실에 입각한 균형잡힌 대한민국 교과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 현장검토본 11.28.(월)부터 12.23.(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누구든지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 - 중학교 ‘역사’교과서(①,②),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 학계 권위자들로 집필진 구성 -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 참여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국민에게 드리는 말씀”발표 -“학생들에게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교육 ” -“역사적 사실과 헌법가치에 충실한 대한민국 교과서 개발” -“많은 국민이 현장검토본 공개 의견수렴에 참여해 달라”  현장검토 의견을 반영하여 2017월 1월 말 최종본 결정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정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교과서(중학교 ‘역사 ①, ②’ 고등학교 ‘한국사’) ‘현장검토본’을 공개하였다.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하여,

ㅇ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하여 개발하였다” 고 밝혔다.

ㅇ 또한, “역사적 사실과 헌법가치에 충실한 대한민국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학계의 권위자로 집필진을 구성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교원들이 개발과정에 참여하여 열과 성을 다하였다”면서, 그 동안의 교과서 개발 과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였다.

ㅇ 아울러,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교과서”임을 강조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현장검토본 공개 기간 동안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안을 호소하였다.

□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특정 이념으로 치우친 편향성을 바로 잡고, 실사구시의 자세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개발 경과 및 집필진 구성

 

□ 역사교과서 검정제가 도입(‘02년)된 이후부터 역사 교과서와 관련된 이념 논쟁과 편향성 논란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시기	주요 내용
「한국 근·현대사」교과서 편향 서술 논란(‘02년,’04년)	역대 정부의 공·과에 대한 불균형 서술 및 북한 관련 편향 서술 문제로 논란 발생
금성교과서 수정 명령 논란(‘08년)	금성교과서의 친북 서술 및 역대 정부에 대한 부정적 편향서술에 대해 교육부는 수정명령 조치(38건<그외 출판사 17건>)
자유민주주의 논란(‘11년)	역사교육과정 개정 과정 중 ‘자유민주주의’,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 등 주요 용어 및 내용을 중심으로 논란 발생
검정교과서 편향성 논란(‘13년)	교학사 교과서 등 검정 교과서 편향성 문제에 대해 교육부가 829건에 대한 수정권고 및 41건 수정 명령

 

ㅇ 특히, ’13년에는 교육부의 적법․정당한 수정명령(41건)에 대해 6종 교과서의 일부 집필진이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

- 법원이 수정명령이 적법하다는 취지로 최종 판결(’16.1월)하였으나, 그 동안 불복 및 소송으로 인해 상당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였다.

(판결요지) 6.25 전쟁의 책임이 남북한 모두에게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자료를 싣거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의 주체가 북한임을 분명히 밝히지 않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6종에 대해 교육부가 수정명령 내린 것은 적법하다.

 

□이에 교육부는 부분적인 수정이나 보완만으로는 검정 교과서의 편향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ㅇ 통일 시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부는 역사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사편찬위원회를 편찬 책임기관으로 지정한데 이어(‘15.11.3.),

* 역사교육과정 개정(’11년) 및 국정 (한)국사 교과서 편찬(’74년∼’10년)

ㅇ 교원, 학부모,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교과용도서 편찬심의회를 구성하였다.(‘15.11.30.)

 

□ 국사편찬위원회는 ‘균형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공모와 초빙을 통해 학계의 전문가들로 집필진을 구성․발표하였다.(‘15.11.23.)

ㅇ 기존 검정 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을 극복하고자,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들을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ㅇ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31명, 고등학교 한국사에 27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였다.

-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경우, 총 집필인원은 기존 검정교과서(평균 기준) 대비 약 3.5배 이상, 단원당 집필인원은 기존 검정 교과서(평균 기준)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필진을 보다 많이 참여시켜 교과서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다.

- 전체 집필진 중 교수와 전문가의 비중이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중학교 역사 ①, ② 집필진 비교(단위, 명)>

	검정교과서 (평균)	올바른 역사교과서
총원	12.4	31
교수	4.9	24
교사	7.5	7
단원당 집필인원	0.83	3.44

<고등학교 한국사 집필진 비교(단위, 명)>

 

	검정교과서 (평균)	올바른 역사교과서
총원	7.38	27
교수	2.75	21
교사	4.63	6
단원당 집필인원	1.23	3.85

 

□ ’15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과서 집필을 시작하였으며, 3차례의 편찬심의회 심의와 지속적인 수정·보완을 거쳐 현장검토본을 완성하였다.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달라진 점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고하게 서술하였다]

□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기존 검정 교과서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수립’ 표현을 ‘대한민국 수립’, ‘북한 정권 수립’으로 바로 잡았다.(p.250, 고등학교 한국사 기준. 이하 동일)

ㅇ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교과서 본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구성됨으로써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이 수립되었다’고 분명히 기술하였다.

ㅇ 또한 일부 교과서가 1948년 선거로 탄생한 합법정부의 범위를 38도선 이남으로 한정시킨 데에 반해,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당시 UN에서 승인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사실을 관련 사료와 함께 제시하였다.

□ 아울러, 학생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북한의 군사도발, 인권문제, 핵 개발 등 관련 사실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pp.285~286)

ㅇ 기존 검정 교과서는 북한 인권 문제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서술하거나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간략하게 다루었고,

- 일부 교과서는 북한의 책임이 명확한 ‘천안함 사건’도 책임 주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천안함 침몰’로만 서술하기도 하였다.

ㅇ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북한의 군사도발과 인권문제를 각각 별도의 소주제로 구성하고, 천안함 사건의 경우에도 북한이 저지른 행위임을 명확히 강조하였다.

- 또한, 북한이 주체사상이나 자주노선을 3대 세습체제를 이념적으로 정당화하는 도구로써 활용한 사실과, 그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가 억압당하는 상황을 분명히 서술하였다.

[역사적 쟁점에 대해 균형 있게 서술하였다]

□ 대한민국 수립 이후 각 정권의 공·과와 주요 역사 쟁점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루었다.

□ 친일 반민족 행위는 별도의 소주제로 편성하여 친일 부역자의 명단과 친일 부역 행위를 상세하게 서술하였고, 이승만 정부에서 활동한 반민 특위의 한계를 분명히 하였다.(p.252)

□ 독립 운동의 경우, 항일 무장 투쟁을 별도 주제로 하여 충실히 서술하는 한편, 독립 운동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도록 기존 검정교과서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외교 독립 활동과 여성 독립 운동가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하였다.(pp.224~225,235)

□ 또한, 기존 교과서가 경제성장의 성과보다 부작용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충분히 서술하였다.

ㅇ 이와 더불어 경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도 별도의 소주제로 구성하여 균형 있게 서술하였다.

□ 아울러,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독재를 미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역대 정부의 ‘독재’에 대해 분명히 서술하였다.(pp.257,265)

ㅇ 이승만 정부의 독재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가 훼손되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박정희 정부의 유신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약한 독재체제였음을 명확히 서술하였다.

ㅇ 이와 더불어 독재에 항거한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등 민주화 운동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다.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자 하였다]

□ 주변국의 역사 왜곡이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역사 왜곡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서 내용을 구성하였다.

□ 독도에 대한 분량을 대폭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분명히 하기 위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의 사료를 함께 제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근거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p.194)

ㅇ 특히, 독도가 삼국시대부터 우리 역사에 편입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여 일본 주장의 허구성을 분명히 밝혔다.

ㅇ 또한, 기존 검정교과서에 대부분 서술되지 않았던 ‘동해’에 대해, 동해 표기의 역사적 연원을 제시하여 정당성을 강조하였고, 국제사회 내 동해 표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함께 소개하였다.

□ 일본군‘위안부’의 경우 동원의 강제성, 인권 유린, 국제 사회의 인식 등을 충실하게 서술하였으며, 심층적인 학습을 위하여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는 별도의 주제로 편성하였다.(pp.228,290)

ㅇ 고등학교 ‘한국사’에서는 기존 대부분의 검정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고노 관방장관 담화(1993년), 무라야마 총리 담화(1995년) 및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소개하여 일본의 과거사 부정이 정당성 없는 행위임을 부각하였다.

□ 동북공정과 같은 고대사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고조선 등 고대사에 대한 서술을 확대하였으며,

ㅇ 백제가 해상강국으로 성장하는 과정,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료를 특집페이지로 구성하여 고대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새로운 체제와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역사적 사실을 보다 정확히 기술하기 위해 최신 연구성과를 적극 반영하였으며, 새로운 체제와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 서로 다른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과서에서는 통칭하여 사용해 왔던 고려 말의 권문세족을 권문(權門)*과 세족(世族)**으로 구분하였고,

* 권문(權門): 고려말 원나라를 배경으로 득세한 세력

** 세족(世族): 전통적인 문벌 귀족 및 무신 정권기에 등장한 가문

ㅇ 기존 교과서가 임진왜란 직후에 파견한 ‘회답겸쇄환사’*를 ‘통신사’로 서술하던 오류를 바로잡아, 정확한 사실에 기초하여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회답겸쇄환사 : 일본의 강화 요청에 대한 회답과 임진왜란 때 끌려간 민간인을 데려오기 위한 목적으로 파견된 사절단

□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주제 중심으로 함께 배치하여 학생들이 세계사의 관점에서 한국의 역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 예컨대 기존 교과서에서는 세계사가 마지막 단원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세계사를 배울 시간이 현실적으로 부족하였으나,

ㅇ 올바른 역사교과서에서는 각 시대별로 세계사를 먼저 배치하여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ㅇ 아울러, 대단원별로 10개 내외의 핵심 주제를 선정하여 기존에 시기별로 구분되어 있던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주제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판형을 확대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였다.

ㅇ판형을 가로·세로 각각 10mm씩 확대하여 다양한 학습 자료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으며,

ㅇ특정 주제에 대한 설명력을 높이기 위하여 교과서 발행 이후 최초로 OHP 필름(투명 필름)으로 인쇄된 삽화를 추가하여 시간이나 공간의 변화에 따른 차이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민 의견 수렴 위한 교과서 최초 웹공개

「올바른 역사교과서」 웹공개 사이트 http://historytextbook.moe.go.kr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은 2016.11.28.(월)~12.23.(금)까지 4주간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ㅇ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위의 주소를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홈페이지에 링크된 팝업창을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ㅇ 누구나 자유롭게 전자책(e-Book) 형태로 교과서 전체 내용을 열람할 수 있고, 국민신문고 등 정부의 대국민민원서비스 절차에 준하는 간단한 본인 확인*을 거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일반 국민) 휴대폰 인증 및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확인

(역사교사) EPKI(교육부 행정전자서명)로 본인 확인

ㅇ 제출할 수 있는 의견은 ①내용오류, ②오탈자, ③비문, ④이미지, 기타의견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금칙어나 비속어를 포함하는 경우 시스템상 자동으로 필터링되어 접수가 거부되므로 의견 작성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접수된 의견은 편찬책임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와 전문기관인 국립국어원에서 집필진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될 것이며,

ㅇ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최종본은 2017년 1월 말경 나올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기획팀 김성회 사무관(☎ 044-203-7042), 국사편찬위원회 편수실 박덕호 실장(☎02-500-8336)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올바른 역사교과서에서 달라진 주요사항

세부 주제		검정 역사교과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가 정통성		대한민국 정부 수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대한민국 수립 북한 정권 수립
		선거가 가능한 지역에서 유일한 합법 정부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
		대한민국 임시 정부 법통 계승		대한민국 임시 정부 법통 계승
헌법 가치		제헌헌법 중심으로 서술		제헌헌법 및 87년 헌법 상세 서술
북한 서술		북한의 군사도발을 1～4줄로 축소 서술(6종)		북한의 군사도발을 소주제로 구성하여 서술
		도발 주체가 불분명한 ‘천안함 침몰’로 서술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 으로 서술
		체제 선전용 자료를 비판없이 원문 그대로 인용		자주노선과 주체사상이 김일성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수단이었음을 서술
6․25 전쟁 책임		남․북한 공동 책임으로 오해할 수 있는 자료 사용		북한의 불법 남침임을 분명히 서술 (소련․중국의 지원을 받아 치밀하게 준비한 전쟁)
친일		친일 반민족 행위와 반민특위의 한계 서술		친일 반민족 행위와 반민특위의 한계 서술
국외 독립운동		무장 독립운동 위주		다양한 독립운동을 종합적으로 서술
독재		역대 정부 독재 사실대로 서술		역대 정부 독재 사실대로 서술
민주화운동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 등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 등
경제성장		성과보다 부작용을 지나치게 강조		성과와 한계를 균형 있게 서술
일본군 ‘위안부’		국제사회의 노력 미서술(6종)		국제사회의 노력 서술
동해		대부분 교과서에서 ‘동해 표기’ 미서술		역사적 사료를 제시하여 ‘동해 표기’의 정당성 기술
독도 (중학교)		주로 소주제 단위로 서술		중단원 주제로 서술 확대 및 상세한 근거자료 제시
고대사		신라, 고구려에 비해 백제, 발해에 대한 서술 편차		<해상 강국 백제>,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를 특집 페이지로 구성
집필진		교수 또는 교원 1~2명이 1개 단원 전체 집필		1개 단원을 교수 3명, 교원 1명이 집필
체제 구성 (중학교)		연대기 중심의 통사 서술		주제 중심 서술
		한국사와 세계사 별도 단원으로 분리 구성		한 단원 내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함께 배치
판형		210mm x 270mm / 본문 1단 구성		판형 확대(220mm x 280mm) / 본문 2단 구성
학습 분량		검정교과서 평균 중학교 역사1 : 334쪽 중학교 역사2 : 229쪽 고등학교 한국사 : 400쪽		전체적으로 20% 정도 감축하여 학습부담 경감 중학교 역사1 : 204쪽 중학교 역사2 : 182쪽 고등학교 한국사 : 315쪽

정부 네트워크 국정교과서 이승 박정희 대한 이승만 편찬기준 국정교과 대통령 건국절 집필기준 검정교과서 독재 검정교과 청와대 대한민국 이날 지난 발신 사실상 내용 개헌 역사교과 역사교과서 서술 지적 뉴라이트 25일 수립 관측 28일 표한 주장 사실 컨트롤타워 조봉암 교육부 역사관 한광옥 사건 의미 결단 박근혜 찬양 초기 관계자 유신 국회의장 기능 표현 흔적 이념 검정 일각 가운데 사관 사의 용어 운동 의견 장관 중심 마련 탄핵 국정기조 북한 공직기강 정책라인 학계정설 역사과 27일 국정 교과서 기존 대국민메시지 설명 기준 대응 18년 국회 그간 그새 11월 년간 논의 당시 도서 동반 관련 문맹 민심 밀실 개정 방위 각계 성장 소속 수렴 실제 여권 여론 역대 역사 오후 외교 공포 원로 의무 2015년 재건 저녁 정국 제대 조약 건국 경제 퇴치 특정 현재 질서 퇴진 국정조사 독립운동 독립투쟁 국회의원 경제성장의 민심수습책 민정수석 방향 법무장관 사정라인 수습방안 국무총리 긴급회동 경제성장 자유민주주 개헌추진 천재교육 촛불집회 탄핵정국 농촌근대 농촌근대화 헌법가치 명운 박관용 속내 김현웅 완결판 유영하 이명박 이홍구 정세균 정연국 교과용 정치권 최재경 친미 독재화 교문위 헌법적 체제 대응방안 유신독재 장기집권 국정역사교과 정책대응 교육과정 국정과제 공개 부분 성과 대변인 이탈 책임 장고 침묵 간첩혐의 개발도상국 주장해온 현장검토본 의도 이유 2015 25 28 자유민주주의 최종검토본과 농촌근대화의 분석 미화 국사편찬위원회 국정역사교과서 무기력증 분단 분량 분위기 변호인 사례 사퇴 새마을 성립 수습 수정 시도 시민권 실기 실장 여기 반응 역사상 역할 방침 예전 옛말 외교적 원년 위주 유엔 과오 의원 이목 공과 자신 과정 전날 정권 정무 미국 건지 논란 중학교 지난해 집필 균형 집필자 체결 총선거 친일 파고 평가 폐해 폭력배 거짓말 피드백 교과 학생 학설 한미 해석 행위 헌법 대규모 홍모 회동 고민 역사학계 창조경제 사태 동시 일부 자연 2011년 시기 야권 편찬 염두 움직임 가치 결의 시국 특검 무기력 한계 활동 국가보안법 대선주자 권위주의 고등학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학사교과서의 수석비서관회의 한국사교과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대통령비서실장 이견 인정 배치 최순실 거부감 민정라인 문화융성 시민사회 삼척동자도 삼척동자 환경 뼛속 결과적 헌정 중단 일환 소련 교육 문제 전환 동북 조성 노력 수석 참모 출범 27 자연인 전례 대법원 방식 주석 신분 무죄 10 태도 아이디어 곳곳 주재 부정 중이 배제 경우 사형 추상적 구체적 상황 연행 시절 표류 사안 하야 학계 한편 원칙 반영 묵묵부답 자체 문장 정도 변화 공산 만큼 공산주의자 전전긍긍 제안 수록 정지 우려 강화 보완 완고 걸림돌 급변 축소 몰두 관철 입각 동원 파악 정확 포함 부각 노골 거대 부상 근거 협박 확인 입장 노골화 예정 공개해야 재심 본문 피의자 나머지 영향 메시지 1948년 오래 적용 거부 역풍 발생 20명 33쪽 자세 발견 유의 추진 법률대리인 즉각적 의도임 나열 언급 전체적 즉각 배경 대표적 보고 대세 개정판 거두 당수 치중 대변 공식화 불투명 급박 예상 중요 이해 토로 변경 제시 당수인 20일 추가 정리 확산 반박 최소화 편향 획득 등장 선고 판단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