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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창업가의 일상
우선 오늘의 가장 큰 목적지는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시오도메와 긴자따윈 거들뿐)카르네스테이션(カルネステーション) 긴자점런치 11:00~14:00(입점 기준) 1200엔 이라니 안가 볼수가 없다. 역에서 중앙로까지는 약 10분정도 거기서 사람들 구경하면서 약 5분 정도 더 이동하였다. 가게 안에서도 그랬지만 일본에 중국인들이 놀러온건지중국에 우리들이 놀러온건지 착각 될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았다.골든위크라서 일본인들이 해외로 가는게 많을 줄 알았는데해외에서 일본으로 놀러오는 것도 많은건가? 큰 관광버스 3~4대 에서 우르르르 내리는 중국인들 식재료 충실 100종류 이상이라고 써있다.평일 런치는 1000엔이지만 우리가 간 빨간 공휴일에는소프트드링크도 추가되어서 총 12..
오타큐선과 도쿄메트로는 연계가 잘 되있어서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하고 환승도 잘 된다.내가 묵었던 오다큐센의 소부다에마에서 도쿄메트로의역(우에노공원역)까지 가지 않아도'소부다에마에-요요기우에하라' 왕복권이 함께 들어간 1일 패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280엔으로 구입했으니 우에노까지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약 300엔이 저렴하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진장 추워서 혹시 프리마켓이라도 하면 임시로 옷이라도 사입으려 했는데 없었음뒤를 봤을때 왼쪽 길을 직진흰색 아치(다리)를 넘어서 왼쪽으로 꺾어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습니다(뭐가?)생각보다 요요기공원 에는 볼 것이 없어서그냥 돌아가기에는 뭐해서 역사적 이유로 아직 한 번 도 안가본 메이지신궁에 잠깐 들려보기로메이지 신궁에 나오면 하라주쿠로 연결되어아카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