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책읽기)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지하철독서 (1부)

의미없는 이태원 가는 길  옛날에는 고려대학교 통학할때

항상 다니던 코스인데 나이드니까 이 조차 너무 힘드네요ㅠ

1호선 극혐!!! 6호선 쾌적!!

그래도 2달만에 사람 만나니까 너무 조아요!

1인기업 모 야메룽다.

(혼자책읽기)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지하철독서 (1부)

3월 1일 11:20~11:55 

일본 친구가 다다음주에 결혼합니다! 축하해요 짝짝짝짝~!

그래서 12시 이태원 집합 만나러 가는 지하철에서 

독서를 해보았습니다만, 찍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흔들려서 무릎에서 폰 떨어지구.. 헐 ..

이태원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10분정도 읽고 올라갔습니다.

고려대학교 통학할때에도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탑승해서

석계역까지 간다음 6호선으로 갈아타서 안암역까지 갔었죠.

대학생 시절에는 지하철에서 공부도 독서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뭐 하기 바쁘네요..솔직히(특히 1호선)

지하철 너무 시끄럽고 난잡하고 어수선해서 집중해서

뭔 갈 하기 조금 힘든 환경이긴 합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집중력을 기르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훈련하는 것 아닐까요?

지하철의 덜컹덜컹 하는 소리가 맞으실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아니신 분들은 과감하게 다음 영상으로 스킵하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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