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대통령 직무유기 고발

검찰 발표에 관련해서 여러 트윗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순실 운전기사의 폭로라는 기사와 발언이 지금 실검인데요

육성 증언까지 나온 이상 어디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상식적이었으면 언제 물러서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었지만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아니 잘 버티고 있는 것을 떠나 뻔뻔하기 까지 하죠

여기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섭니다. 바로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 

대통령의 행보를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로 검찰에 고발한 것입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보면 사람들의 관심사를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실시간으로 말이죠

이 게이트라고 표현해야할까 국민 뒤통수 사건으로 온 나라가 온통 뒤덥혀 있습니다.  

저는 군생활을 성남에서 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업적이랄까

움직임이나 행보같은데 자주 보였었는데, 다른 시의 시장님들과 다른

특이한 정책이 있었죠, 성남시 청년들에게 생활비지원 같은 정책이라던가요.

성남을 오가며 항상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 관련해서 큰 목소리를 내시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과감한 행동과 언행을 보여주시는데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말 해주는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을 그동안 갈구했던 것이 사실이죠

이재명 성남시장이 세월호 7시간에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 직무유기 검찰 고발

누군가 한다한다 싶었는데 드디어 항상 남 달랐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운을 뗏네요 

저번주 주말에 나왔었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내용의 연장선이죠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대통령이 재난 컨트롤 타워에 모습을 나타낸 7시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국가의 최고직권자가 골든타임 시간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 이므로 검찰에 고발하겠다 라는 것 입니다. 

생각 정리해서 포스팅 거리 준비하는 동안

순식간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서 없어졌네요ㅠ

옛날부터 생각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 활동이 정말 활발한데요.

'7시간의 딴 짓' 이라는 표현까지 있습니다.

대통령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네요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실 이 시간의 청와대측 발표는 13번 가량의 유선보고와 지시가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컨트롤 타워에 직접 나타나는데 까지 걸린 시각과 재난 현장에서도

현장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한 발언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논란이 많이 일어났었죠

학생들은 배 안에 갇혀있는데, 왜 바다에서 건지지 못하냐는 발언이었는데요.

이번에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 7시간이 

최순실이 독일에서 시차 때문에 직접 명령을 하지 못했다는 의혹마저 나올 차례입니다.

이러한 청와대 말따라서 말도 안되는 일이면은 깔끔하게 7시간에 대한 행보를 밝히면 되는데

비서실장 경호실장 모두 그것은 극비라서 알릴 수 없다라는 것이 입장이구요. 

여기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웃고갑니다.